분류 전체보기 (44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12.5. (13) 한국이 보이지 않았던 한국전망대, 한국전망소(韓国展望所)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13) 한국이 보이지 않았던 한국전망대, 한국전망소(韓国展望所). . . . . . 1년 반 전, 혼자 여행을 왔을 때 히타카츠에서 출발하여 제일 먼저 갔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한국전망소(韓国展望所)' 라는 곳이다.이름 그대로 대한민국 영토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바다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그 땐 전망대 내부수리로 인해주차장까지만 들어올 수 있었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건 불가능해서 전망대를 보고 오지 못했었음. 그런데 그 전망대의 내부수리가 완료되어 다시 개방했다고 하여 이번엔 가족들을 데리고 이 한국전망소를 다시 찾게 되었다. 한국전망소로 올라오기 위해선 꽤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올라와야 한다.그나마 차가 많이 다.. 2025.12.5. (12) 오션뷰 토요코인(...)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남국의 바다, 미우다하마 해수욕장(三宇田浜海水浴場)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12) 오션뷰 토요코인(...)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남국의 바다, 미우다하마 해수욕장(三宇田浜海水浴場). . . . . . 렌터카를 끌고 히타카츠 항구를 나와 첫 번째로 이동한 곳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三宇田浜海水浴場)'히타카츠 지역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히타카츠항에서 걸어 이동하긴 좀 빡세고 전기자전거,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해수욕장 앞엔 이렇게 넓게 주차공간도 있어 적어도 주차에 어려움이 있진 않음.대마도 대부분이 다 그렇다. 어딜 가나 공터가 넓어 쉽게 주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이 곳 해수욕장은 대한민국의 남해와 맞닿아 있다.다만 해수욕장의 방향이 북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대한민국 부산과는 완전히 마주하고.. 2025.12.5. (11) 쓰시마 명물 돼지고기 볶음 '돈쨩(どんちゃん)', 쓰시마 큐베이 식당(対馬久兵衛商店)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11) 쓰시마 명물 돼지고기 볶음 '돈쨩(どんちゃん)', 쓰시마 큐베이 식당(対馬久兵衛商店). . . . . . 렌터카를 타고 본격적으로 대마도를 일주하기 전, 히타카츠 마을 내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로 했다.예전에 갔던 초밥집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가족 중 한 명이 날생선을 피해야 하는 이슈가 있어 거기 말고 다른 밥집을 찾았는데여러 종류의 정식을 파는 '쓰시마 큐베이 식당(対馬久兵衛商店)' 이라는 가게가 눈에 들어와 이 곳을 선택하기로 함. 찾아보니 구글 쪽의 평가도 좋고 가격대비로 음식 잘 나온다고 사람들 평이 좋더라. 정상 영업 확인. 영업시간은 점심 11시~15시, 저녁 18시~라스트오더는 구글지도상으론 23시까지.. 2025.12.5. (10) 조용히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신사, 히타카츠 콘비라에비스신사(比田勝金比羅神社)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10) 조용히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신사, 히타카츠 콘비라에비스신사(比田勝金比羅神社). . . . . . 히타카츠도 일단 일본이기에 신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신사는 여객터미널 근처의 이 신사가 아닐까 하다.붉은 토리이(홍살문)가 세워진 이 신사 이름은 '히타카츠 콘비라에비스신사(比田勝金比羅神社)' 신사 본당으로 이어지는 계단 언덕을 따라 붉은 토리이가 쭉 이어져있는 조금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이 토리이가 쭉 늘어서있는 모습은 지상에서도 볼 수 있어 어딘가 신비한 느낌을 주고 있음.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기로 하는데, 지상 입구의 토리이 이외의 나머지 토리이는 전부 나무로 만들어져 칠이 벗겨져 있었음. 어.. 2025.12.4. (9) 북적이는 한국인들이 떠난 조용한 항구마을, 쓰시마 히타카츠(比田勝)의 아침 풍경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9) 북적이는 한국인들이 떠난 조용한 항구마을, 쓰시마 히타카츠(比田勝)의 아침 풍경. . . . . . 같은 배를 타고 온 사람들로 가득 찬 입국심사 절차를 마친 뒤 터미널 1층 로비로 바로 빠져나왔다.터미널 밖으로 나온 사람들로 한적한 히타카츠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북적북적. 히타카츠 여객터미널은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에 도착장, 출국장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배가 도착할 때 도착장의 역할을 하지만 배가 뜰 땐 출국장의 역할을 함. 선박사 사무실 카운터는 아직 돌아가는 배 운항을 하지 않을 시각이라 문이 굳게 닫혀있다.이따 오후에 배가 뜰 때가 되면 카운터 문을 열고 바로 창구 영업을 시작. 우리.. 2025.12.4. (8)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국제선, 부산발 쓰시마 히타카츠행 여객선 '팬스타 쓰시마 링크'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8)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국제선, 부산발 쓰시마 히타카츠행 여객선 '팬스타 쓰시마 링크'. . . . . . 지난 번 혼자 대마도로 여행을 떠났을 땐 '니나(NINA)' 호를 이용했었는데, 현재 니나호는 운행이 종료되었다고 한다.니나가 아니어도 부산에서 대마도를 오가는 배편은 꽤 많은 선박 회사에서 운영중이라 다른 선택지들도 많은 편. 그 중 우리는 아침 8시 40분, 쓰시마(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가는 '팬스타 크루즈' 를 이용할 예정이다. [ (7) 지옥 문앞에서 살아돌아옴;; 쓰시마 히타카츠행 여객선 '니나(NINA)' ] 2024.2.11. (7) 지옥 문앞에서 살아돌아옴;; 쓰시마 히타카츠행 여객선 '니나(NINA)' /.. 2025.12.4. (7)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 1호점의 06:30 오픈런 아침식사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7)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 1호점의 06:30 오픈런 아침식사. . . . . . 친구들 보내고 호텔 돌아와서 자기 전 가볍게 맥주 한 잔.평소 집에서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는 맥주인데 이상하게 여행 와서 호텔방 있으면 기분이 들떠 어떻게든 한 캔 따게 되더라. 오늘의 맥주는 기분 좀 내기 위해 에비스.그리고 호텔 앞 CU 편의점에서 좀 재미있는 과자가 있어 사 왔다. 오리온 고래밥 x 꼬북칩 콜라보레이션 제품인데과자 이름은 '꼬래밥' 이라고 한다. 꼬래밥 콘스프맛. 가격은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CU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 꼬래밥 박스 측면의 원재료 및 함량 등의 정보. 박스 뒷면에는 숨은그림찾기가 그려.. 2025.12.3. (6) 대한민국 최고의 치즈크러스트 피자, 이재모피자 부산역점(부산역-초량동)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 2025.10.1~3 대한민국 부산 + 일본 대마도 가족여행 ](6) 대한민국 최고의 치즈크러스트 피자, 이재모피자 부산역점(부산역-초량동). . . . . . 부산역 앞에서 부산 사는 친구 둘을 만남. 고맙게도 호텔이 있는 부산역 앞까지 퇴근하고 직접 이동해서 나와주었다.같이 밥 먹기 위해 부산역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피자집을 방문. 어디긴 어디야, '이재모피자' 지... 예전에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인생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먹었던 '이재모 피자'그 때의 충격과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워낙 인기가 좋은 곳이라 몇 년 새 지점이 몇 군데 생겼다. 그 중 하나인 '부산역점' 은 부산역 바로 길 건너편, 차이나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본점보다도 접근성이 몇 배는 더 .. 이전 1 2 3 4 ··· 5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