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덴타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1.11. (Season.1-11) 오사카 호텔조식엔 타코야키가 나온다고? 에이 다 그렇진 않아, 물론 우리호텔은 나오지만..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11) 오사카 호텔조식엔 타코야키가 나온다고? 에이 다 그렇진 않아, 물론 우리호텔은 나오지만.. . . . . . . 오사카의 2일차 아침. 전날 쳐놓은 커튼 걷고 상쾌한(?) 아침 오사카 시내 풍경 한 번 바라봐주며... 대충 세수만 하고 헝클어진 머리 상태로 밥 먹으러 내려왔다.토요코인 오사카난바 닛폰바시점의 아침식사, 그래 #무료조식 은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공. 식당은 1층에 따로 있음. 음식이 이것저것 차려져 있고 적당히 빈자리 골라앉은 뒤 음식 갖다 먹으면 된다.아주머니들이 바쁘게 오가면서 내려오는 투숙객들에게 '오하요우 고자이마스~' 하면서 엄청 하이톤으로 인사를 해 주심.이 인사는 진짜 어느 지점을 가나 항상 듣게 되는데, 목소리톤까지 똑같아서 참 .. 2025.1.9. (Season.1-3) 양 너무 많아! 덴덴타운 감성이 녹아든 촉촉한 카츠동 포미에(ポミエ-POMMIER)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3) 양 너무 많아! 덴덴타운 감성이 녹아든 촉촉한 카츠동 포미에(ポミエ-POMMIER) . . . . . . 3월 중순에서 말 쯤의 오사카.그래도 서울보다 기온 높은 곳이라 가볍게 봄옷 차림으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추웠다.기온 자체는 별로 낮지 않았는데 이 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추위 덜 타는 나도 옷 너무 가볍게 입고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어쨌든 오사카에서의 첫 번째 식사는 덴덴타운 한가운데 있는 '포미에(ポミエ-POMMIER)' 라는 곳.카츠동을 메인으로 하고 각종 정식을 판매하는 밥집으로 주변에 다녀온 친구를 통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 가게, 찾아보니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 의도한 건 아닌데 호텔에서 정말 가까운 데 위치해 있.. 2025.1.9. (Season.1-2) 난카이 전기철도의 밥줄 칸사이공항선, 그리고 신차 8300계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2) 난카이 전기철도의 밥줄 칸사이공항선, 그리고 신차 8300계 . . . . . . 입국심사장 사람이 정말 많았으나 자동출입국심사 기기를 포함하여 직원들이 엄청 빠른 속도로 인원을 분산시켜생각보다 입국심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거의 20분 미만에 끝났으니 상당히 선방한 셈. 이 분홍색인지 주황색인지 모를 외벽은 칸사이 국제공항 도착선에서만 볼 수 있는 컬러인데...오래간만에 보니 정말 반갑더라. 그리고 공항 도착 로비엔... 사람들이 정말 많다(...)칸사이 공항이 원래 외국인 관광객으로 터져나가는 곳이라지만... 진짜... 진짜 너무 많았음.그나마 도쿄는 나리타, 하네다로 분산이라도 되어있지만 칸사이는 국제공항이 여기 하나뿐이라 더 집중현상이 심한 것 같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