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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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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 (20)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경양식, 정원레스토랑(경북 의성)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경양식, 정원레스토랑(경북 의성) . . . . . . 온더레일 카페를 나와 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중, 대구 도시철도(모노레일) 3호선 종점인 칠곡경대병원 근방을 지나게 되었는데요, 마침 모노레일 차량 한 대를 목격. 코로나19로 인해 한창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대구광역시를 응원하는 응원문구가 차량 측면에 래핑되어 있었습니다. 대구를 빠져나와 이동한 다음 도시는 대구에서 대략 1시간 좀 넘게 떨어져 있는 경북의 작은 도시 '의성' 의성마늘로 유명한 이 작은 도시는 재작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의 성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재 의성군의 인구는 5만을 약간 넘기는 수준..
2020.6.1. (19) 칙칙폭폭~ 이번에는 기차가 배달해주는 커피 한 잔, 카페 온더레일(대구 달성군 가창면)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9) 칙칙폭폭~ 이번에는 기차가 배달해주는 커피 한 잔, 카페 온더레일(대구 달성군 가창면) . . . . . . 동대구역에서 자가용을 타고 이동한 곳은 대구 시내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달성군 가창면' 도저히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지 못할 것 같이 휑한 외곽의 산 속에 조금 뜬금없이 카페 하나가 세워져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온더레일(ON THE RAIL)'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해 있지만, 대구 중심부에서도 차로 한참을 이동해야 나오는 카페.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정오도 되기 전에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카페라는 게 조금 뜬금없긴 합니다만, 이 곳은 가급적 일찍 문 열 때 맞춰 가야 좋은 아주 유명한 장소이기 때문에 일행과 함께 조금 ..
2020.5.31. (18) 처음 타 보는 열차, ITX새마을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8) 처음 타 보는 열차, ITX새마을 . . . . . . 사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다음 목적지는 부산역. 이제 부산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저는 부산을 떠나 다음 도시로 이동합니다. 삼발이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지하철 부산역 개찰구. 부산은 현재 대한민국의 지하철 중 유일하게 일회용 마그네틱 승차권이 남아있는 곳으로도 나름(?) 유명한데요, 마지막까지 마그네틱 승차권을 남겨놓은 부산도 이제 곧 일회용 승차권을 다른 재질로 교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TX 부산역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가 있는데, 현재 그 통로는 공사중이라 막혀있습니다. 다만 부산역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좌측의 지하상가로 나오면 KTX부산역과 연결되는 또다른..
2020.5.31. (17) 듬뿍 들어간 다진마늘의 알싸한 맛으로 잡내를 완전히 잡은 합천 일류돼지국밥(부산 사상)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7) 듬뿍 들어간 다진마늘의 알싸한 맛으로 잡내를 완전히 잡은 합천 일류돼지국밥(부산 사상) . . . . . . 3일차의 아침. 아직은 좀 많이 이른 시각 바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오늘의 첫 목적지는... 2호선 사상(서부터미널) 역입니다. 처음 진주에서 넘어올 때 시외버스를 탔던 곳. 이 이른 시각에 사상역을 온 이유는 밥 먹으려고... 사상역 앞은 한창 사상하단선(부산지하철 5호선) 공사 때문에 공사 중. 사진에 보이는 고가 철로는 부산김해경전철 선로. 사상역 1번 출구로 나와 경전철 괘법르네시떼 역으로 약 5~6분 걸어가다보면 꽤 큰 규모의 식당 하나가 나오는데요... 주황색 간판의 '합천일류돼지국밥' 이전 부산 여행 때 '여기 돼지국밥 ..
2020.5.30. (16) 부산에 갈 때마다 항상 가는 그 곳, 이번엔 12명 대인원으로! 음식남녀(경성대)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6) 부산에 갈 때마다 항상 가는 그 곳, 이번엔 12명 대인원으로! 음식남녀(경성대) . . . . . . 부산을 내려갈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 경성대 근방이다보니 경성대에서 친구들을 만나 술 마시러 갈 때 항상 찾는 곳. 이미 이전 이글루스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소개한 경력이 있던 경성대생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다는 주점, 골목집 '음식남녀' 입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모인 인원수가 많아져서 저 포함 12명의 대인원이 가게 되었고, 이 술자리를 통해 새롭게 만나뵌 분들도 계셨습니다. 음식남녀의 메뉴판. 처음 메뉴판을 만든 뒤 수 없이 가격을 고친 흔적이 보이는 다소 난잡한 손글씨 메뉴판..
2020.5.29. (15) 칙칙폭폭~ 기차가 배달해주는 맛있는 카레 한 그릇, 에끼카레(えきカーレ 대연동 못골시장)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5) 칙칙폭폭~ 기차가 배달해주는 맛있는 카레 한 그릇, 에끼카레(えきカーレ 대연동 못골시장) . . . . . . 저녁에는 다른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러 대연역의 못골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꽤 재미있는 가게를 갔어요. 못골시장 입구 근방에 위치한 가게 이름은 '에끼카레' 로 카레 전문점입니다. 간판에 작게 '재패니즈 커리' 라 써 있는 걸 보니 일본식 카레 전문점인 듯 합니다. 가게 출입구에 세워져 있는 배너. 대표 메뉴 사진과 함께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가격은 5,500원부터 8,500원까지. 카레 전문점 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 뭐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카레집입니다. 아비꼬 체인을 비롯하여 이런 컨셉의 카레집은 어디서든 볼 수 있..
2020.5.28. (14) 판매하는 모든 것에 부산의 감성을 담다, 크리에이티브 샵(부산 광복동)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4) 판매하는 모든 것에 부산의 감성을 담다, 크리에이티브 샵(부산 광복동) . . . . . . 부산 광복동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샵' 은 '부산' 이라는 도시를 테마로 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테마샵입니다. 보수동에서 차 마시고 지하철 타러 남포역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어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바로 뒤에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건물이 보이니 부산 분들이면 위치가 대략 어디쯤인지 다들 가늠가지 않을까 합니다. 매장 쇼윈도에는 이 곳에서 판매하는 각종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캐릭터 상품이 아닌 '부산' 이라는 도시를 대표하는 각종 상품들. 크리에이티브 샷의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
2020.5.26. (13) 보수동 책방골목의 작은 카페, 미오8과이분의일(부산 보수동) /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2020 봄,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경상도 여행 (13) 보수동 책방골목의 작은 카페, 미오8과이분의일(부산 보수동) . . . . . . 대연동에서 낙지를 먹고 난 뒤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부산역 바로 전, 초량동입니다. 이 곳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찻집이 있어 여행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고 오늘 꼭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찻집 이름은 '문화공감 수정' 이 건물은 원래 등록문화재 제 330호로 지정된 일본식 가옥 '정란각' 이라는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문화공감 수정' 이라는 찻집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밤편지'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이 곳을 카페라 하지 않고 찻집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여기서는 커피가 있긴 해도 커피보다 다양한 차가 메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