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3.1. (9) 넘쳐나는 인파에 낑기는것조차 묘하게 즐거웠던 그 곳, 지우펀(九份) /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9) 넘쳐나는 인파에 낑기는것조차 묘하게 즐거웠던 그 곳, 지우펀(九份) . . . . . . 진과스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시내버스. 이 버스를 타면 지우펀(九份)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마침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 팀 와서 그 사람들과 같이 버스를 타게 되었네요. 운전석 옆에 붙어있는 교통카드 단말기. 단말기에 카드를 찍거나 왼쪽의 돈통에 돈 넣고 버스 타는건 한국이나 타이완이나 동일합니다. 진과스와 지우펀은 서로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편이지만 험한 산 속의 도로를 건너고 걸어갈 수 있는 인도 또한 마땅치 않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버스 요금도 우리나라 버스 기본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싼 편이니 교통비 아끼자고 걷지 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