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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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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5. (39) 거제 푸른너울 펜션의 아침 바다 /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39) 거제 푸른너울 펜션의 아침 바다 . . . . . . 4일차 아침입니다. 펜션 발코니 밖 풍경은 전날 밤에 본 것과 또 느낌이 다르네요. 바로 맞은편에 펜션 건물 하나가 시야를 가리고있는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바닷가 뷰. 전날 바베큐를 즐겼던 발코니 테이블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 테이블 정리야 저희가 했다지만, 숯불 피워놓은 그릴도 펜션 주인 아저씨가 정리를 해 놓았더라고요. 전날 통영 시내에서 사 온 통영제과점의 꿀빵이랑 화월당 과자점의 찹쌀떡으로 가볍게 아침 식사 준비. 통영제과점 꿀빵에 대한 후기는 예전 여행기를 참고해 주세요(ryunan9903.tistory.com/465) 아침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하기 전, 어제..
2020.9.18. (37) 거제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제 푸른너울 펜션 /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37) 거제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제 푸른너울 펜션 . . . . . . 통영을 좀 일찍 떠났습니다. 다음 숙박지로 잡은 곳이 '거제' 였기 때문인데요, 그것도 통영과 가까이 붙어있는 거제 서쪽이 아니라 구조라항이 있는 거제 동쪽이라 이동 거리가 꽤 긴 편입니다. 오래 운전을 하여 도착한 곳은 거제 구조라항 근처에 위치한 '푸른너울 펜션' 으로 3일차 숙박을 하게 될 곳입니다. 원래는 해 지기 전에 도착했는데,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이 없어 밤에 산책 나왔을 때 찍은, 깜깜한 밤중의 사진으로 대체. '거제시 펜션협회 인증 숙박업소' 간판. 펜션 1층엔 거제시 지도와 함께 각종 관광 팜플렛, 그리고 전자렌지와 함께 사진에는 없지만 공용 정수기가 한 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