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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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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5. (66) 전혀 낯설지 않은 그리운 곳,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2터미널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66) 전혀 낯설지 않은 그리운 곳,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2터미널 . . . . .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2터미널 청사. 3년만의 재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때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 금방 익숙해진 곳. 지난 2019년 12월의 마지막 타이완 방문이 스쿠트 항공의 심야 노선이었는데, 코로나19 기간동안 단항되었던 노선도 지금은 다시 복항하여 예전과 똑같은 시간대로 운영을 하고 있다. 당연히 돌아가는 귀국 노선도 부활.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면세 코너. 북쪽 항공사 카운터에서 남쪽 도착 게이트 방향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위치해 있는데, 시내에서 면세 혜택을 받을 경우 면세 영..
2020.4.1. (32) 1819번 공항버스와 함께하는 귀국길,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32) 1819번 공항버스와 함께하는 귀국길,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 . . . . . 모샤만라 호텔에 다시 되돌아오니 체크인하러 온 새로운 투숙객들로 로비가 꽤 북적북적했습니다. 오전에 체크아웃하면서 맡겼던 짐을 찾았습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의 짐이 보관되어 있는 모습. 많은 투숙객들로 바쁜 호텔의 분위기를 이 사진 한 장이 대신해주는 느낌. 이제 공항으로 되돌아가는 것 하나만 남았습니다. 호텔을 떠나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이동하는 길. 어째 평소보다 차도, 사람도 더 많아보이는 건 일요일 오후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첫 날 새벽,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들어올 때 받았던 궈광버스 티켓을 꺼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