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훤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5.5. (9) 쓰라린 기억으로 남은 인생 첫 취두부, 린장제야시장 口吅品(구훤품-Kǒu xuān pǐn)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9) 쓰라린 기억으로 남은 인생 첫 취두부, 린장제야시장 口吅品(구훤품-Kǒu xuān pǐn) . . . . . . 이번 타이완 여행에서 목표로 삼았던 것 하나가 있다. 바로 '취두부 먹기' 취두부(처우더우푸 - 臭豆腐)는 뭐 이미 알 분은 다 아시겠지만 중국요리 중 하나로 소금에 절인 두부를 발효한 음식으로 굉장히 끔찍한 냄새가 나는 음식으로 악명이 높다. 중국이 본토라지만 타이완도 중화권 국가라 야시장 등을 가면 가끔 어렵지않게 이 취두부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동안 냄새만 맡아보고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 이번 여행에서 어떻게든 한 번은 도전해볼 생각을 갖고 있었다. 뭐 야시장도 왔으니 첫날부터 바로 도전해봐야지...ㅋㅋ 어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