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9.8. (30) '꼬라지 하고는...' 장철수와 나상실이 함께했던 환상의 커플 '철수네 집' /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아름다운 남해(南海), 2020년 여름휴가 (30) '꼬라지 하고는...' 장철수와 나상실이 함께했던 환상의 커플 '철수네 집' . . . . . . 밤이 깊어가는 독일마을. 한 독일요리 전문점 입구에 세워진 간판. 어둠이 짙게 깔린 독일마을의 가게들은 저마다 조명을 밝히고 여전히 밤 손님을 맞이하는 중입니다.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은 현저히 줄었지만, 불빛을 밝힌 가게들 덕에 을씨년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군요. 언덕 위 독일마을 상점가 입구에 세워져 있는 '독일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의 간판. 그 오른편엔 '독일마을' 의 글씨를 새긴 석판과 함께 한국과 독일 국기가 계양된 계양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독일마을' 이라고 하지만, 이 지역의 실제 지명은 좀 전의 버스정류장에서 본 '물건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