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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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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7. 해넘이(일몰) 보러 간 당일치기 인천국제공항, 마시안해변 여행(영종도 마시안제빵소) 얼마 전 문득 일몰이 보고 싶어져 당일치기로 혼자 인천공항, 아니 영종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코로나19 전에는 인천공항을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하늘길이 막히다 보니 인천공항을 갈 일이 없어졌거든요. 가장 마지막으로 간 게 2020년 가을, 을왕리 해수욕장 보러 찾았던 게 마지막입니다. (2020년 10월, 영종도 방문 : https://ryunan9903.tistory.com/556) 2020.11.22. (1) 공항 목적이 아닌 첫 영종도 여행,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길 / 2020 추석 당일치기 영 2020 추석 당일치기 영종도 (1) 공항 목적이 아닌 첫 영종도 여행,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길 . . . . . . 짜잔, 저는 지금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인천공항 ..
2020.11.24. (4) 마시안 해변에 누워 서해바다 일몰을 감상하다, 베이커리 카페 마시안제빵소 / 2020 추석 당일치기 영종도 2020 추석 당일치기 영종도 (4) 마시안 해변에 누워 서해바다 일몰을 감상하다, 베이커리 카페 마시안제빵소 . . . . . .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지나 남쪽으로 내려와 '마시안 해변' 까지 내려왔습니다. 마시안 해변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용유역과도 비교적 가까운 데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해변인데요, 그 때문인지 관광객들을 위한 카페도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곤 합니다. 마시안 해변가엔 크게 두 곳의 카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마시랑 카페',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마시안 제빵소' 마시랑 카페 1층의 스낵 바. 카페에 차 마시러 온 사람들로 실내가 북적북적. 뭔가 엄청 정신없는 분위기. 결국 빈 자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