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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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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 미트칠리 비프버거(맥도날드) / 정통 미트칠리로 더 진한 고기풍미를 느끼는 미국감성(?)의 고기고기한 햄버거 계속 이어지는 패스트푸드 신상품 햄버거 릴레이. 이번 타자는 '맥도날드' 입니다. 맥도날드에서도 2021년을 맞이하여 신상품 햄버거 2종이 새로 출시되었는데요, 바로 '정통 미트칠리로 더 진한 고기풍미' 를 살린 '미트칠리 치킨버거', 그리고 '미트칠리 비프버거' 2종입니다. 이 두 햄버거는 기간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뉴로 판매 기한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그리고 가격은 미트칠리 치킨버거의 경우 단품 5,000원, 세트 6,300원. 미트칠리 비프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입니다. 기간한정 제품빨을 받은 걸 감안해도 꽤 비싼 가격대의 버거. 저는 두 가지 중 더 궁금한 '미트칠리 비프버거' 를 선택했는데요, 세트 대신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단품 가격이 5,60..
2021.1.1. 행운버거(맥도날드) / 먹기만 해도 자동으로 100원 기부! 2021년 새해, 놀라운 행운버거의 힘을 나누세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2021년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대한민국의 연말 - 연초 연례행사가 된 맥도날드의 행운버거! 작년엔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힘들었던 한 해라 이 제품이 정상적으로 출시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다행히 이번 시즌에도 행운버거가 기간한정으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서도 '연말, 정월에는 역시 행운버거지!' 라는 생각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행운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행운버거는 골드, 레드 두 종이 있으며 가격은 둘 다 세트 5,900원. 예년 시즌의 행운버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9~2020 시즌 행운버거 골드 & 레드 : ryunan9903.egloos.com/4434276) (20..
2020.10.25. 타로 파이(맥도날드) / 보랏빛 달콤함, 마침내 한국 상륙!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신상품 타로파이 해외에서 꽤 인기를 모았던 맥도날드의 '타로 파이' 가 한국에도 정식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한 번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시된 지 조금 시간이 지나 늦긴 했지만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디저트 신상품 '타로 파이' 입니다. 가격은 1,000원. 가격이 얼마에 책정될까 조금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애플 파이와 동일하게 1,000원에 책정되었더군요. 부담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습니다. 타로 파이 전용 포장 박스에 담겨나오는 것이 특징. 타로는 우리나라의 고구마와 비슷한 맛을 내는 야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즐겨먹는 토란이 이 타로의 변형이라고 하는군요. 얼핏 보면 자색 고구마 파이처럼 보이는 포장. 파이의 겉모습은 상시 판매되고 있는 1,000원짜리 일반 애플 파이..
2020.5.5. 최근의 맥도날드 햄버거(치즈버거,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에그불고기버거) CEO의 변경과 동시에 제품의 레시피 및 일부 재료 변경으로 이미지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최근에 접해본 맥도날드의 세 가지 햄버거 제품에 대한 간략한 후기입니다. 일단 첫 번째는 '치즈버거' 지금은 주력 메뉴가 아니지만 맥도날드 햄버거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초창기 한국 맥도날드에서부터 쭉 있었던 메뉴. 번 사이에 쇠고기 패티와 치즈, 그리고 오이피클과 다진양파, 케첩, 머스타드 소스로 구성된 기본적인 모습. 맥도날드의 가장 기본 메뉴인 햄버거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재료가 단순하기 때문에 기존의 치즈버거에 비해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 -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번(빵)이 바뀌어서 씨븐 먹을 때 식감이 확실히 더 좋아졌다 - 라는 걸..
2020.4.10. 빅맥(맥도날드) / 새로운 CEO와 함께 화려하게 다시 돌아왔다! 맥도날드의 대표 간판버거의 부활! 원가절감과 가격인상으로 끝없이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한국 맥도날드 CEO가 최근 한국인 조주연 대표이사에서 호주 출신의 외국인인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표이사가 바뀜과 동시에 기존 메뉴들에 대한 리뉴얼이 단행되면서 SNS를 통해 '맥도날드 버거 맛이 바뀌었다' 라는 이야기가 알음알음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중 사람들이 가장 크게 바뀌었다는 걸 체감하는 메뉴가 바로 간판메뉴 '빅맥' 입니다. CEO가 바뀌면서 맥도날드의 빅맥이 '상설 세트 할인 메뉴' 로 다시 되돌아왔는데, 가격은 세트 4,900원입니다. 과연 바뀌게 된, 리뉴얼 빅맥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은 기존의 빅맥과 동일합니다. 버거 안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버거를 감싸고 있는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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