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ãn Ô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9.20. (5) 이제부턴 사전조사 없이 감에 다 맡길거야! 베트남 첫 바인미, Lãn Ông(란 옹) / 3년만의 재도전, 인생 첫 베트남 하노이(2023.4) 3년만의 재도전, 인생 첫 베트남 하노이(2023.4) (5) 이제부턴 사전조사 없이 감에 다 맡길거야! 베트남 첫 바인미, Lãn Ông(란 옹) . . . . . . 첫 식사 예정인 사전에 미리 영업시간까지 확인했던 '짜까라봉(chả cá lã vọng)' 이 문을 닫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어디서 밥을 먹어야 할지 방향을 잃었고 순식간에 일정이 붕 떠버렸다. 사실 이 가게가 영업한다는 걸 100% 확신하고 있었기에 혹여 문을 닫았을 경우를 대비한 차선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여기가 일본이라거나 타이완처럼 몇 번 가 본 국가라면 금방 정신차리고 다른 괜찮은 가게를 찾았을텐데 베트남은 내가 처음 와 본 나라, 게다가 여기서 식당을 가는 것도 처음... 진짜 어딜 가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잡히더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