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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상품)/공산품(과자,빵,음료,주류등)

2024.5.25. 폴 샌드위치 비스킷 코코아크림맛(튀르키예 수입과자) / 초콜릿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의외로 가벼운 바삭바삭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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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수입과자 리뷰.

이번엔 튀르키예(터키) 수입과자인 '폴(FORE)' 이라는 이름의 코코아크림맛 샌드위치 비스킷입니다. 가격은 1,000원.

다만 어디서 판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큼직한 원통 모양의 나름 가성비 비스킷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어로 각종 정보가 인쇄되어 있긴 하지만 수입 제품이라 한글표시사항이 스티커 형식으로 따로 붙어있습니다.

 

 

 

한글 표시사항 부분을 확대시켜 보았으니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 과자 한 통 중량은 160g.

열량은 100g당 470kcal로 꽤 높은 편이네요. 앞서 이야기했듯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과자입니다.

 

 

 

과자 윗부분을 뜯으면 이렇게 바로 비스킷이 모양을 보입니다. 크기는 한 입에 넣기 좀 크다고 느낄 수준.

다이제 비스킷만큼은 아니지만 꽤 면적이 넓은 편.

 

 

 

비닐 안에 별도의 종이 완충제가 한 겹 들어있는데 그 안에 총 아홉 개의 샌드위치 비스킷이 들어있습니다.

 

 

 

크기도 꽤 크고 비스킷의 두께도 두꺼워서 보기에 엄청 퍼석거릴 것 같아보이는데... 의외로 꽤 먹을만한 맛.

초콜릿 크림이 가운데 샌드되어 있어 바삭한 비스킷와 달콤하게 조화되는 무난무난한 맛. 비스킷 부분이 겉보기에는

흡사 건빵 수준으로 엄청 퍽퍽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바삭 하고 부드럽고 가볍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 꽤 괜찮았습니다.

음료가 함께하면 더 좋긴 하지만 음료 없이 먹어도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맛. 다만 베어물었을 때 가루가 많이 날리니

먹을 때 그 점만 주의하는 게 좋겠네요. 과자 자체의 중량도 묵직한 편이라 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먹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2024. 5. 25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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