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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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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 (3) 맛있는 커피와 아늑함이 공존하는 동네카페, 이클립스 카페&로스터리(대전 탄방동) / 폐업 전 마지막 유성호텔 체험을 위한 1박2일 대전여행 ▶ 폐업 전 마지막 유성호텔 체험을 위한 1박2일 대전여행 ◀ (3) 맛있는 커피와 아늑함이 공존하는 동네카페, 이클립스 카페&로스터리(대전 탄방동) . . . . . . 성심당을 나온 뒤 대전 사는 친구를 만났다. 원래 이 친구 사는 동네로 내가 갈 생각이었는데 고맙게도 쉬는 날이라 직접 성심당 근처까지 차 갖고 마중와줘서 상당히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밥 먹은 지 얼마 안 되어 당장 만나 밥 먹기엔 좀 그렇기에 일단 그간 못한 이야기도 나눌 겸 카페로 이동.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골목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인 '이클립스 카페 & 로스터리' 라는 곳을 들어가보게 되었다. 젊은 남자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작은 개인카페. 테이블도 그리 많지 않은데 한 세 테이블인가 네 테이블 정도 마련되어 있었고 ..
2021.5.17. 수영커피(동두천시 생연동 - 보산역) / 보산역전 유일한 개인카페. 커피향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작은 공간 보산역을 찾았을 때 사실 예정보다 좀 일찍 도착해버리는 바람에 일행 한 명이 조금 늦게 되엇습니다. 그냥 한 5~10분 정도 기다리는 거면 역 안에서 기다려도 괜찮을텐데, 30분 이상 기다려야 해서 근처에 어디 시간 때울만한 곳이 있을까 찾던 와중, 1번출구 근처 '수영커피' 라는 작은 카페를 발견. 1번출구 근방에는 여기 말고는 프랜차이즈, 혹은 개인카페가 따로 없었습니다. 역사 1층에 북카페가 있긴 했습니다만 거긴 주말엔 영업하지 않는 것 같았고... 여튼 뭐 들어갔지요. 나중에 찾아보니 매장에서 원두도 직접 볶아 판매하는 곳으로 꽤 사람들 평이 좋은 카페라 하더라고요. 젊은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개인 카페로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곽진 전철역 앞 한적한 카페라 그런지 음료 가격이 그리 비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