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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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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3. (2) 얼마나 착한 호텔일까? 군산 차칸호텔(CHA KAN Hotel) / 2021 류토피아 여름휴가, 전라남도 바다여행 2021 류토피아 여름휴가, 전라남도 바다여행 (2) 얼마나 착한 호텔일까? 군산 차칸호텔(CHA KAN Hotel) . . . . . . 앞의 초밥집에서 순서가 조금 바뀌긴 했지만, 실질적인 여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신도림역에서 1호선 환승, 광명셔틀 종점 광명역에서 내렸습니다. 광명셔틀은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시각표를 잘 보고 타야 하는데, 운 좋게 퇴근시간대 열차가 있었거든요.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역 역명판. 현재 광명역은 광명-영등포간 4량 셔틀 열차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약 1시간에 한 대 꼴입니다. 열차를 자주 투입할 수 없는 이유가 KTX가 다니는 고속선로를 이용해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광명역으로 들어가는 전동열차는 일반 전철임에도 불구..
2021.9.22. (1) 긴 여정의 시작(?) 광명역 회전초밥 전문점 별의별초밥 / 2021 류토피아 여름휴가, 전라남도 바다여행 2021 류토피아 여름휴가, 전라남도 바다여행 (1) 긴 여정의 시작(?) 광명역 회전초밥 전문점 별의별초밥 . . . . . .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박 5일간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름휴가는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전남 여수로 향해 여수, 순천, 남해, 통영, 거제를 돌아 부산으로 나오는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름휴가는 지난번과 똑같이 남쪽 지방이긴 하지만 동쪽이 아닌 서쪽, 전라남도 목포, 신안을 중심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래 봐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은 많이 해 봤어도 전라도 지역에는 이상하게 인연이 없어(?) 광주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나마 작년에 여수, 순천을 갔던 게 광주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