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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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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9. 갑작스레 떠난 반나절 속초양양 일출여행 / (3) 양양 낙산사(洛山寺)의 해수관음상, 그리고 고양이들 = 갑작스레 떠난 반나절 속초양양 일출여행 = (3) 양양 낙산사(洛山寺)의 해수관음상, 그리고 고양이들 . . . . . . 사천왕문을 지나면 나오는 '빈일루(賓日樓)' 빈일루는 '동해를 바라보면 해를 맞이한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빈일루 위에서 내려다본 낙산사 동종이 있는 범종루. 낙산사 '응향각(凝香閣)' 응향각은 보통 사찰에서 큰 법당을 관리하는 스님들의 거처라고 합니다. 이 곳도 이렇게 개방되어 있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만, 스님들이 계실 수 있으니 조용히... 원통보전과 7층 석탑으로 이어지는 '대성문(大聖門)' 대성문 안에 그려져 있는 벽화. 사천왕상과 같이 원통보전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느낌. 원통보전 건물 앞엔 바로 앞엔 낙산사 칠층석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선 ..
2021.9.7. 갑작스레 떠난 반나절 속초양양 일출여행 / (2) 그로부터 16년, 화마를 딛고 다시 일어난 양양 낙산사(洛山寺) = 갑작스레 떠난 반나절 속초양양 일출여행 = (2) 그로부터 16년, 화마를 딛고 다시 일어난 양양 낙산사(洛山寺) . . . . . . 낙산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낙산비치호텔' 이라는 관광호텔이 있습니다. 차가 있으니 차로 이동해도 상관없지만 거리가 멀지 않아 사실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한 거리에요. 주차장이 바로 해안가 옆에 위치해있어 이렇게 주차장 담 너머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오전 6시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이미 주차요원 직원 한 명이 주차장을 관리중. 낙산비치호텔 앞 주차장은 유료로 주차장으로 요금이 3,000원인가 4,000원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유료 주차가 싫다면 호텔로 올라가기 전, 언덕 아래에 위치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