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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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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8. (29)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타이완식 아침식사, 日新現做早餐店(Ri Xin Xian Zuo Breakfast Restaurant)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29)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타이완식 아침식사, 日新現做早餐店(Ri Xin Xian Zuo Breakfast Restaurant) . . . . . . 타이베이에서의 3일차 아침.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문을 열고 바라본 타이베이 시내 풍경. 오늘도 날씨는 매우 맑음. 어제는 살짝 흐리고 또 춥기까지 했는데, 오늘은 완벽하게 쾌청한 아침. 다만 12월의 아침이라 아무리 타이베이라 하더라도 살짝 선선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타이베이가 이 때 기록적인 한파가 몰려왔던 시기라고 하더라.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코웃음도 안 나올 날씨긴 하지만 타이완 기준으로는 엄청난 한파가 맞는지라... 이 한..
2020.2.25. (4) 타이베이의 주말 아침, 그리고 메이얼메이(美而美)의 맛있는 두유 /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4) 타이베이의 주말 아침, 그리고 메이얼메이(美而美)의 맛있는 두유 . . . . . . 윗 사진 왼편의 녹색 외벽의 건물이 제가 이번 여행 중 묵는 '모샤만라 호텔' 입니다. 그리고 오른편에는 '호텔 릴렉스5' 가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토요일, 타이베이의 아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군요. 타이베이에 오면 항상 이렇게 길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담곤 하는데요, 타이베이에 올 때마다 오토바이가 오가는 다소 낡은 건물과 한자 간판, 이 거리 특유의 분위기에 완전히 매료되곤 합니다.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솟는 느낌.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요. 재작년 여름, 첫 타이베이 여행을 왔을 때 묵었던 호텔 릴렉스3 앞의 사거리도 한 컷. 왼편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