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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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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 처음처럼 새로(롯데주류) / 새로 만나는 부드러움, 설탕을 넣지 않은 소주 저는 별로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전 회사에서 회식으로 많이 시달려서) 제 돈 주고 소주를 구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뭐냐 친구들이랑 고깃집 가거나 그럴 때 분위기에 취해 한두 병 시키는 경우야 있긴 하지만 집에서 마시기 위한 목적으로 소주를 사는 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되어요. 기억이 맞다면 아마 제 돈 주고 최근에 소주 산 건 메로나에 이슬, 그리고 민트초코 소주 구매한 게 전부... 였을 겁니다. 특이해서 호기심에 구매한 것들 뿐이지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제 돈으로 소주를 하나 더 구매했단 말입니다... 바로 롯데주류에서 나온 '처음처럼 새로' 라는 것. 롯데슈퍼에서 구매했으며 롯데슈퍼 기준 한 병 가격은 1,320원. 당시 할인 행사가 있어 1,12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
2021.9.16. 클라우드 하드셀처 망고(롯데주류) / 100ml 20kcal 미만, 단맛이 적고 깔끔한 망고향의 가벼운 과일탄산주 롯데주류의 대표작 '클라우드 맥주' 이름을 딴 신상품 캔 주류가 새로 나와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클라우드 하드 셀처 망고(Kloud Hard Seltzer Mango)' 라는 이름의 주류로 망고향 탄산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엔 타이완 과일맥주처럼 망고맛이 나는 맥주인 줄 알았는데, 맥주는 아니더라고요. 대형마트 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00ml 기준 편의점은 2,500원, 대형마트는 1,600원 정도 합니다. 알콜 도수는 3도로 높지 않은 편이라 비교적 부담없이 마시기 좋고 열량이 꽤 낮은 것도 장점. 100ml 20kcal 미만으로 한 캔을 마셔도 100kcal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밤에 술을 마시고 싶은데 열량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한 번 마셔볼 만 합니다. 캔 측면에 프린팅되어..
2020.8.12. 클라우스 생(生) 드래프트(롯데주류) /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신선한 맛, 클라우드의 새로운 시리즈 한국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고깃집 등의 식당에서도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는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이번에 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라는 캔맥주가 새로 출시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제품인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 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 - 인 맥주라고 합니다. 캔으로는 두 가지 종류가 출시되었는데 500ml 큰 캔과 330ml 작은 캔, 그런데 특이하게도 작은 캔은 기존 다른 355ml 맥주 캔, 일명 '뚱캔' 이라고도 불리는 스터비캔이 아닌 330ml의 슬림한 슬릭캔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용량이 약간 적어지긴 했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