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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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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7. (15) 단짠단짠 매력만점 타이완 소금커피(海岩咖啡), 85.°C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15) 단짠단짠 매력만점 타이완 소금커피(海岩咖啡), 85.°C . . . . . . 지우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에 가니 가장 빠른 버스 도착 시각이 약 20분 후 도착이었다.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근처에 뭐 할 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던 중 '85.°C' 커피 매장이 있는 걸 발견! '소금커피' 로 유명한 타이완의 85.°C 커피는 지난 코로나 시국 때 한국 편의점에도 정식 진출을 한 브랜드로 한국 편의점에서는 물론, 지난 2019년 타이완 여행 때도 룽산스(용산사) 근처에서 한 번 마셔본 적 있는 음료다. 단짠단짠한 맛을 지니고 있어 꽤 진하고 매력적인 맛이 인상적이라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게 될..
2023.5.7. (14) 처음 내려보는 미지의 철도역, 루이팡(瑞芳-Ruifang)역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14) 처음 내려보는 미지의 철도역, 루이팡(瑞芳-Ruifang)역 . . . . . . 특급열차 '쯔창하오(自強號)' 를 타고 도착한 역은 '루이팡(瑞芳)' 역. 지우펀은 연결되어 있는 철도가 없기 때문에 그 곳을 가기 위해선 이 역에서 내려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첫 타이완 여행 때 허우퉁 고양이 마을을 가기 위해 철도를 이용한 적이 있었지만 그 땐 루이팡역에서 내리지 않고 직통으로 한 번에 허우퉁역을 갔기 때문에 이 역에 내려보는 건 이번이 완전 처음이다. 승객을 내리게 한 뒤 출발 대기 중인 열차, 쯔창하오. 타이베이역에서 열차를 너무 급하게 타느라 외관을 제대로 찍지 못해 루이팡역에서 내린 뒤 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