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5. (21) 맛있는 펑리수와 따끈한 차, 그리고 고양이가 있는 카페, 숨바꼭질(躲描描 - Hide & Seek Cafe)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21) 맛있는 펑리수와 따끈한 차, 그리고 고양이가 있는 카페, 숨바꼭질(躲描描 - Hide & Seek Cafe) . . . . . . 지난 허우퉁(猴硐) 고양이 마을 포스팅 두 시간 넘게 정성들여 쓴 게 석연찮은 이유로 홀랑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멘탈이 상당히 흔들려 있는 상태인데, 이내 멘탈 차분하게 가다듬고 다시 여행기를 이어서 쓴다. 허우퉁 마을 윗쪽 언덕으로 올라오면 사진과 같이 카페들이 쭉 늘어서있는 다소 낡고 길쭉한 건물 하나를 볼 수 있는데 이 구역은 관광객들이 들리기 좋은 허우퉁의 대표 카페촌(?) 으로 여기서 가벼운 차와 디저트, 그리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약 5~6곳의 카페들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고양이 마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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