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1.18. (11) 안녕 동백섬, 안녕 해운대 / 내일로 패스와 함께한 지난 5월의 짧은 여행 (11) 안녕 동백섬, 안녕 해운대 . . . . . . 곰탕 먹고 나온 뒤 동백섬 한 바퀴 돌아보기로...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더 웨스턴 조선호텔'. 해운대 해수욕장 뷰를 가진 해안가 호텔이라 여기도 꽤... 비쌀 것이다. 해운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동백섬(冬栢島)'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는 섬으로 원래는 섬이었으나 바다의 퇴저작용으로 인해육지에 섬이 붙어버려 '육계도' 라고 불리는 사실상 육지가 되어버린 섬이라고 한다. 겨울에 동백꽃이 많이 피어 그 이름이 붙었다고. 섬은 크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과거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장소니만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건물도 남아있다. 지금은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섬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운대 주민들의 산책 장소로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