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상품은 해태제과의 장수과자 시리즈 중 하나인 '버터링 쿠키' 의 신상품인 '버터링 딥카페' 입니다.
가격은 3,000원으로 기존 버터링 쿠키에 커피를 함유한 초콜릿이 한 겹 코팅된 제품이라고 해요.
세븐일레븐 한국설립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한정판으로 해태제과 생산이긴 하지만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다고 합니다.
12개들이 박스 한 가지 종류로만 출시되었습니다.
박스 후면에 인쇄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입니다.
1회 섭취 분량이 30g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쿠키 한 개 중량이 8.58g 정도일테니 대략 3~4개 먹으면 되나 싶네요.
박스를 열면 그 안에 개별 포장되어 있는 버터링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총 열 두개의 개별 포장된 과자가 들어있네요.
다른 과자도 아니고 버터링 쿠키가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는 모습이 좀 위화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뭐...;;
쿠키 표면은 일반적인 버터링 쿠키과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크기도 그렇고요.
그리고 반대쪽 면에 다이제 초코처럼 커피가 함유된 초콜릿 코팅이 한 겹 코팅되어 있는데요,
맛은 은은한 커피의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과 버터쿠키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느낌. 의외로 깔끔하게 어울립니다.
따끈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괜찮았던 풍미로 식사를 하고 난 뒤 디저트로 차와 함께 가볍게 두세 개 집어먹기 좋네요.
기존 버터링 쿠키를 좋아한다면 좀 더 이색적인 맛으로 한 번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7. 24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