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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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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3) 안목해변과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공간, 커피커퍼(Coffee Cupper) 커피거리 1호점 / 여름이었다. 8월 당일치기 강릉 해수욕여행 여름이었다. 8월 당일치기 강릉 해수욕여행 (3) 안목해변과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공간, 커피커퍼(Coffee Cupper) 커피거리 1호점 . . . . . . 안목해변에서 어떤 커피집을 가야겠다 - 라고 따로 정해놓은 건 없었다. 그냥 적당히 둘러보고 '여기가 괜찮겠다' 싶은 곳으로 대충 정해 들어가려 했는데 이 가게가 눈에 띄더라. '커피 커퍼(Coffee Cupper)' 라는 곳으로 가게 외관, 그리고 간판, 분위기 등이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 사실 커피의 맛도 맛이지만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 를 좀 더 중요시하게 생각했는데 그 조건이 맞을 것 같아. 1층의 가게 출입구에 놓여 있는 '웰컴' 발판. 커피커퍼는 이 곳 안목해변 이외에도 강릉에 두 곳의 지점이 더 있..
2023.12.24. (2) 맑은 하늘과 맑은 바다, 왜 다들 동해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던 안목해변 커피거리 / 여름이었다. 8월 당일치기 강릉 해수욕여행 여름이었다. 8월 당일치기 강릉 해수욕여행 (2) 맑은 하늘과 맑은 바다, 왜 다들 동해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던 안목해변 커피거리 . . . . . . 밥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었으니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커피 마시러 가는 것' 커피로 유명한 도시 강릉이다보니 커피 마시러 갈 만한 선택지가 상당히 많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바리스타인 박이추 선생의 '보헤미안' 이 있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테라로사' 의 본점도 강릉에 있는데 이번엔 커피도 커피지만 바다의 풍경을 즐기고 싶어 결국 강릉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 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안목해변 바로 옆에 강릉항 여객터미널이 있는데 여기 야외주차장이 굉장히 넓어 이 곳에 차를 대 놓으면 된다. 주차요금은 없음. 대신 지붕 없는 야외주차장이라 8월 한여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