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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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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2. (64) 글로리아 아울렛 푸드 파빌리온 '차오디팅(草地町-초지정)'에서의 마지막 식사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64) 글로리아 아울렛 푸드 파빌리온 '차오디팅(草地町-초지정)'에서의 마지막 식사 . . . . . . 사전에 시간 계획을 일부러 맞춰 짠 것도 있는데 고속철도 타오위안역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이동하는 중간 약 1시간 좀 넘는 시간을 비워놓았다. 고속철도 타오위안역 근처에서 약 1시간 정도 체류할 여유가 된다는 뜻. 그런데 고속철도 타오위안역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역 근처에 상업시설이라 할 만한 번화가가 전혀 없었고 그나마 있는 글로리아 아울렛도 이 무거운 짐을 끌고 이동해야 할 만큼 뭔가 매력적인 요소를 느꼈던 것도 아니라 그냥 여기서 밥만 먹고 가기로 결정. 아울렛 안에 위치한 푸드코트 '푸드 파빌리온(FOOD PAVILION)' ..
2023.6.12. (63) 이제는 우리가 타오위안(桃園)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63) 이제는 우리가 타오위안(桃園)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 . . . . . '타이중 제4신용합작소' 를 들리는 것이 타이중에서의 가장 마지막 일정. 이제 모든 일정이 끝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것만 남았다. 아직 숙소를 체크아웃하지 않은 상황이라 다시 짐 챙기기 위해 숙소로 되돌아갔다. 떠나기 전 우리 방을 한 컷. 왼쪽이 친구가 잤던 침대, 그리고 오른쪽에 이불 개켜 있는 쪽이 내가 잤던 침대. 이번 여행 기간동안 총 세 곳의 숙박 시설을 경험했는데 가격대와 시설이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선택을 했다. 처음엔 5성급 호텔인 원산대반점, 두 번째는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인 이수호텔, 그리고 세 번째는 게스트하우스인 여기. 다만 어디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