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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상품)/공산품(과자,빵,음료,주류등)

2021.8.8. 민트초코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동서식품) / 모여라 민초단, 9탄! 민츠초코 크림이 샌드된 오레오 초콜릿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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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소개한 '롯데샌드 민트초코' 에 이은 다음 상품은 동서식품의 '민츠초코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입니다.

가격은 판매하는 매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대형마트에서는 1,000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대표적인 초콜릿 비스킷인 오레오에 민트크림이 샌드되어 초콜릿과 민트의 조합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모로 롯데샌드 민트초코와 닮은점이 많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 쪽이 오리지널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한국에 정식 수입, 유통되는 제품이라 당연하겠지만 한글로 제품 패키지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한 곽 중량은 80g으로 의외로(?) 내용물이 많은 편은 아닌데요, 롯데샌드가 100g대 초반인 걸 감안해보면 음...

 

 

박스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곽(80g) 안에 두 봉지의 비스킷이 들어있으며 한 봉지(40g) 당 열량은 205kcal입니다.

 

 

역시 박스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전문판매원은 동서식품으로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동서 현미녹차 티백을 생산하는 그 업체 맞습니다.

 

 

종이 박스 안에는 총 두 봉지의 오레오 쿠키가 낱개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은박 포장지에 '민츠초코 오레오' 라는 글씨가 민트색으로 프린팅되어 있는 모습.

 

 

봉지 하나에 총 네 개의 동그란 비스킷이 들어있는데요,

비스킷 한 개의 크기는 롯데샌드 민트초코보다 조금 더 큰 편이긴 합니다만 롯데샌드엔 6개의 과자가 들어있는 반면

이 제품은 한 봉지당 4개의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한 봉 중량이 40g이니 과자는 개당 10g꼴인 셈이네요.

 

 

두 장의 초콜릿 비스킷 사이 민트초코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샌드에 비해 민트 특유의 상쾌한 맛과 단맛이 좀 더 강한 편입니다. 일단 단맛이 꽤 강한 제품이에요.

그리고 비스킷의 식감 또한 좀 더 바삭바삭한 편이라 바삭한 비스킷과 민트 크림의 조합이 꽤 괜찮습니다.

기존 오레오 제품은 우유랑 같이 먹으면 어울린다며 그와의 조합을 크게 강조시켰는데

이 제품은 민트 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니만큼 우유보다는 그냥 먹는 게 좀 더 맛을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볍게 먹기에 괜찮았던 비스킷으로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이것 역시 민트초코 좋아한다면 사 먹어볼 만 합니다.

 

2021. 8. 8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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