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대표스낵 중 하나인 '쫄병' 시리즈. 이번에 새로 '달고나맛' 이라는 것이 나와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쫄병 달고나맛' 으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유행하게 된 '달고나 커피' 유행과도 관련이 있는 제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는군요.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 중량은 77g으로 30g당 열량은 155kcal. 새삼 놀라울 것 없지만, 역시 과자류는 칼로리가 엄청 높군요.
봉지 안에는 동글동글한 공기놀이 같은 크기의 라면스낵 과자가 여러 개 들어있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잘게 부순 라면스낵 곳곳에 하얀 덩어리 결정이 들어있다는 건데요, 이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별사탕.
달고나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의 라면땅 스낵에 별사탕이 들어가 달콤함이 더해진 꽤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다른 쫄병스낵 계열이 다 짭짤한 맛이라면 이 제품은 달콤한 맛. 다만 그게 과하지 않고 조화로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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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비맥주에서 자사 라거맥주를 복고풍 패키지로 새로 내놓아 캔맥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번화가 술집이나 주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캔맥주 하나 구매.
저 복고풍 곰 캐릭터는 현 두산베어스의 전신인 과거 'OB베어스 야구단'의 마스코트 캐릭터.
그리고 OB 라고 써 있는 저 알파벳 로고는 어릴 적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로고, 오래간만에 보네요.
제품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 및 원재료, 함량.
기존 프리미어 오비의 알콜도수 5.2도에서 4.6도로 약간 낮춰 목넘김을 좀 더 부드럽게 한 이 맥주는
100% 몰트 비어로 다른 국산맥주에 비해 비교적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제품.
2020. 5. 12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