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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는 양산빵으로 한창 잘 나오고 있는 '자이언트펭 - 펭수빵 시리즈'
이번에 접해본 제품은 '스위뜨 패스츄리' 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정가 1,500원. 요들레히띠~
제품 포장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빵 중량이 꽤 묵직한 편인데요, 한 개 중량이 130g으로 평범한 양산빵의 약 1.5배 정도 되는 묵직한 크기.
삼립 브랜드지만 제조사는 샤니. 뭐 삼립, 샤니, SPC가 다 같은 브랜드라는 건 아실 거라 생각(...)
포장 안에는 우리가 편의점 양산빵에서 흔히 봤던 그 스위트 페스츄리 빵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소용돌이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은 페스츄리 빵 위에 설탕 코팅이 입혀진 모습.
빵 중량이 130g이라 실제로 뜯어보면 '어, 꽤 크네' 라고 충분히 느낄만한 사이즈입니다.
맛이야 뭐 익히 잘 아는 그 편의점 양산빵 페스츄리의 맛. 결대로 뜯어먹으면 적당히 보드라우면서도
설탕 코팅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익숙하면서 좋은 페스츄리 빵의 맛입니다.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이 빵은 전자렌지에 약 1~20초 정도 데워서 살짝 따끈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이 제품에 들어있는 펭수씰은 꽤 맘에 드는 게 나왔네요. 저 클로즈업된 표정 마음에 듭니다 ㅋㅋ
2020. 6. 20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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