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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4.5 양산,부산,김천,대전

2024.11.20. (18) 이재용 회장이 직접 와서 먹은 그 어묵, 장우손어묵(부평 깡통시장) / 내일로 패스와 함께한 지난 5월의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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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패스와 함께한 지난 5월의 짧은 여행>

(18) 이재용 회장이 직접 와서 먹은 그 어묵, 장우손어묵(부평 깡통시장)

 

. . . . .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회장을 포함한 기업 총수가 깡통시장까지 내려와서 떡볶이만 먹고 갔을 리는 없다.

떡볶이 말고 부산오뎅도 먹었지...;;;

 

여튼 이 깡통시장엔 재드래곤... 아니 이재용 삼성 회장이 왔다 간 '부산어묵집' 도 있는데,

거기가 떡볶이집 진맛집 근처에 있어 나온 김에 여기도 함께 들리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장우손어묵'

말 그대로 부산어묵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으로 포장 판매도 하지만 꼬치어묵을 간단하게 먹고 갈 수도 있다.

 

사실 이 가게는 작년 12월, 대마도 갈 때 부산 들러서 한 번 가 볼까 했던 곳인데 시간이 너무 늦어 문 닫아 못 간 곳.

그로부터 약 반년 후에 이렇게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매장 안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 40석 좌석 있다고 하니 여러 개 시켜 느긋하게 먹고 가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여기도 진맛집 못지않게 이재용 회장,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왔다 간 걸 엄청 홍보하고 있음.

 

뭐 사실 연예인 왔다 간 것보다 이재용 왔다 간 게 훨씬 더 화제가 될 만하니(...) 나라도 내 가게에 재드래곤이 왔다 갔다면

왔다 갔다고 엄청나게 홍보할 것 같긴 하다...ㅋㅋ

 

 

 

판매용으로 진열되어 있는 각종 부산어묵. 봉지에 담긴 것들도 있고 저기서 어묵을 빵 고르듯 고를 수도 있다.

 

 

 

포장해 가는 게 아닌 가볍게 먹고 가려면 역시 꼬치만한 게 없다.

매장 한 쪽에 어묵꼬치가 잔뜩 담긴 통도 있으니 하나씩 먹고갈 땐 이 곳에서 꺼내먹고 나중에 꼬치 수로 계산하면 된다.

 

 

 

사실 떡볶이까지 먹은 시점에서 배가 너무 불러 뭔가 더 먹기 좀 버겁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기왕 왔으니 먹고는 가야 해서

딱 한 개의 어묵만 선택하려 했는데 문득 이게 눈에 들어온 거야. '물떡'

 

 

 

물떡은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길거리 분식으로 지금은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도 어느 정도 알려졌다고는 하나

내가 처음 이 물떡의 존재를 알았을 땐 수도권 분식집 어디에도 물떡을 파는 곳이 없었다.

만드는 방법이라든가 특별한 비법은 없다. 그냥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다른 꼬치어묵과 함께 어묵국물에 넣고 끓이면 끝.

 

 

 

그냥 가래떡일 뿐인데 밍밍해서 무슨 맛으로 즐기냐 하겠지만, 어묵 국물에 한참 담겨 살짝 불어 쫄깃쫄깃해진 이 가래떡 식감은

구워 먹는 것, 혹은 그냥 갓 뽑은 걸 먹는 것과 확연히 다르게 굉장히 쫄깃하고 또 쭉쭉 늘어나는 식감이 기분을 좋게 해 준다.

어묵 국물을 살짝 머금어 은은한 풍미가 담긴 물떡을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진짜 이거만한 별미가 또 없단 말이지.

더구나 밀도 높은 떡을 먹는 거라 어묵 국물과 함께하면 포만감도 꽤 높은 편이라 겨울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 정말 좋다.

 

가격은 한 개 1,000원.

 

 

 

물떡 먹으면서 매장을 둘러보는데... 뭐냐 이건(...)

 

 

 

이재용 회장님께서 어묵을 쓸어담으셨던 자리!

 

 

 

이재용 회장님께서 친히 서 계셨던 자리...!!!!

 

이거 완전 북ㅎ... 아니 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재용 회장님이 오셨는데 뭐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이해해 이해해...;;;

 

 

 

난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긴 했지만 사람에 따라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좀 들더라.

뭐 어때, 실제로 숭배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볍게 넘어가자ㅋㅋ

 

 

 

이재용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VIP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상현씨!!

 

 

 

깡통시장의 장우손 부산어묵.

 

이 근처엔 워낙 부산어묵 파는 매장들이 많아 사실 어디를 가나 다 비슷비슷하게 맛있는 어묵을 맛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기왕 한 번 어묵 먹는 거, '이재용 회장 먹었던 어묵 나도 먹어봤다' 라는 경험 남기기 위해 찾아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비록 배가 불러 어묵은 먹지 못하고 물떡 한 개로 대체했지만 그래도 물떡은 꽤 맛있었어ㅋㅋ

 

 

 

※ 장우손 부산어묵 깡통시장본점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3,5번출구 하차, 부평깡통시장 내 위치

https://jangwooson.com/

 

장우손 부산어묵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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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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