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24.3 오사카+도쿄(NEW!)

2025.3.19. (Season.2-39) 너무나 사랑스런 피너츠 친구들, 스누피 뮤지엄 도쿄(Snoopy Museum Tokyo)-3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반응형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

(Season.2-39) 너무나 사랑스런 피너츠 친구들, 스누피 뮤지엄 도쿄(Snoopy Museum Tokyo)-3

 

. . . . . .

 

 

 

전시의 가장 마지막은 '기념품 상점'

기념품 상점에 마지막으로 들러 기념품을 구매하면 스누피 뮤지엄 관람이 끝나게 된다.

 

 

 

앞서 이야기했듯 스누피 뮤지엄 기념품관에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선 방문 티켓이 있어야만 함.

물건 결제를 할 때 입구에서 받은 방문 티켓(입장권)을 제시해야만 물건을 살 수 있다.

왜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와서 전시는 안 보고 물건만 사 가는 사람을 막기 위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스누피 뮤지엄의 기념품 가게 이름은 '브라운즈 스토어(BROWN`S STORE)'

삐뚤빼뚤한 글씨로 부분부분 얼룩이 져 있는 로고.

 

 

 

기념품샵의 규모는 상당히 큰 편. 상품도 많고 진열도 잘 되어있어 기념품점도 하나의 전시 공간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격대가... 생각보다 꽤 비싸다.

 

 

 

초창기 스누피의 모습이 그려진 발 깔개 가격이 16,500엔...???

와, 이건 아무리 사이즈가 커도 좀 많이 망설일 가격인데...

 

 

 

검정 에코백.

 

 

 

실제 판매하진 않은 진열용 깃발과 엽서들.

 

 

 

음반도 판매하고 있었다.

 

 

 

물건 가격들이 대체적으로 비싼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전부 라이센스 취득한 공식 상품 때문 아닐까 싶다.

그니까 정말 갖고 싶은 것들은 많았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만드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어...

 

 

 

스누피와 그의 주인이자 친구, 찰리 브라운(정작 스누피는 찰리 브라운을 친구보단 그냥 둥근머리 아이로만 기억하고 있지만...)

이건 우리가 주로 기억하고 있는 둘의 모습.

 

 

 

그리고 이는 연재 초창기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의 모습.

지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스누피와 찰리브라운, 그리고 올라프 인형들. 아니 올라프가 왜 이렇게 많지...??

 

 

 

보온병.

 

 

 

'루시의 마음 상담소' 를 기념품점 한 쪽에 실제 크기와 거의 동일하게 재현을 해 놓았다.

와, 이거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

 

 

 

스누피 아크릴 스탠드.

개인적으로 선글라스 끼고 있는 아이를 너무 가져가고 싶었으나 저게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닌 100% 랜덤 가챠라서...

 

 

 

가격은 개당 990엔.

확실하게 내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다면 도전해보았을텐데, 원하는 게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다.

 

 

 

캐릭터 뱃지도 12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난 뒤, 머랭 과자가 들어있는 유리병 하나, 그리고 다른 상품 하나를 들고 계산대로 이동.

 

 

 

이 곳에서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갔다.

여기도 매표소와 마찬가지로 스이카, 파스모 등의 교통카드를 포함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나가는 길에 본 천장에 매달려있는 상당한 수의 스누피 인형들.

 

 

 

화장실 남녀 표기가 각각 찰리 브라운, 그리고 샐리 브라운.

얼굴은 나와있지 않지만 옷의 모양과 색만으로 그들이라는 걸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가챠 돌리는 것도 있더라...

 

 

 

모든 관람을 마치고 이제 출구로 이동.

 

 

 

출구 앞에서도 스누피가 직접 손짓으로 안내하며 마지막 나가는 길을 배웅해주고 있다.

그냥 등신대 캐릭터일 뿐일수도 있지만, 뭔가 배웅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나가는 그 순간까지 유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스누피 뮤지엄 바로 옆에 붙어있는 피너츠 카페.

피너츠 카페는 스누피 뮤지엄을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들릴 수 있는데, 비가 와서인지 야외 테이블은 다 막아놓았다.

시간이 많지 않아 이 곳은 따로 들리지 못하고 밖에서 찍는걸로만 만족했는데 뭐 언젠가 또 방문할 수 있을 날이 오지 않을까?

굳이 박물관을 가지 않아도 이용 가능한데다, 미나미마치다 그란베리 파크 쇼핑몰은 또 와도 될 정도로 볼거리가 많아

다음에 도쿄 여행을 길게 하면 하루 시간내어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 . . .

 

 

 

스누피 뮤지엄의 기념품점에서 구매한 딸기 머랭 쿠키.

유리병과 세트로 들어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1,000엔대 중반으로 기억하고 있다.

 

 

 

사실 과자보다는 과자를 먹고 난 뒤 빈 병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 훨씬 크다. 과자 값이 아니라 병 값이지...

 

 

 

뚜껑에도 스티커로 봉인이 되어있음. 봉인을 뜯고 뚜껑을 열면 됨.

 

 

 

그 안에는 말린 딸기과육이 박혀있는 분홍색 머랭쿠키가 들어있는데...

 

 

 

우와, 기대 안 하고 그냥 먹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다...!! 딸기의 새콤하고 강한 향이 훅 치고 들어오는 매우 매력적인 맛.

이게 그냥 달기만 한 게 아니라 너무 산미 강하지 않은 기분좋은 새콤함과 딸기향이 맛을 질리지 않고 조화롭게 만들어줘서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사실 병만 소유할 목적으로 그냥 구매한 건데, 머랭쿠키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 만족했던 제품.

 

그리고 빈 병은... 깨끗하게 닦아 지금 아주 소중하게 보관 중.

 

= Continue =

 

2025. 3. 19 // by RYUNAN

반응형

Ryunan9903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