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상품은 이마트 노브랜드의 '오리지널 비스킷(Original Biscuit)' 입니다. 가격은 1,480원.
통밀이 57.4% 함유되어 있는 통밀비스킷으로... 맞습니다. 이거 '다이제스티브', 혹은 오리온 '다이제' 와 같은 컨셉의 상품이에요.
한때 제가 다이제를 엄청 좋아했다는 걸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지금도 좋아하지만 잘 안 사먹음)
그와 동일한 컨셉의 비스킷이 나온 게 굉장히 반가워서 한 번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포장도 묘하게 오리온 다이제의 원조, 맥비티 다이제스티브 포장과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포장 측면의 영양성분표. 100g당 열량은 481kcal입니다.
그리고 중량이 250g이나 되는데...! 이는 맥비티사의 다이제스티브 오리지널과 동일한 중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주 묵직하죠.

측면에 인쇄된 원재료 및 함량 등의 정보.

비닐포장 안에는 다이제스티브와 동일한 통밀 비스킷이 여러 개 들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이라 과대포장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과자 특성상 생각보다 잘 부스러지기 때문에 보관할 때, 그리고 뜯을 때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구멍이 송송 뚫린 아주 기본적인 비스킷 모양. 크기 면적은 오리온 다이제와 비슷, 맥비티 다이제스티브보단 약간 작음.
입이 큰 사람은 살짝 무리해서 한 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

와, 이거 거의 다이제 그 자체인데? 통곡물 특유의 살짝 시큼하면서도 구수한, 그리고 입안에 퍼석하게 단맛이 퍼지는 게
영락없는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그 자체라 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 익숙한 맛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물론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거의 90% 이상은 재현을 한 맛이라 딱히 맛에 있어서 큰 불만은 전혀 없었거니와
무엇보다 이 제품이 가진 압도적 장점은 250g 한 봉 1,480원이라는 압도적 가성비!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간혹 다이제스티브 비스킷을 싸게 파는 경우가 있어도 그건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정가가 3,000원 이상으로
상당히 비싸고 오리온 다이제 또한 196g인가 기준 2,000원인가 2,5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라 이 제품이 갖는 가성비의 강점은
진짜 압도적이라 할 정도로 막강한 수준.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과자를 찾았네요.
이건 한 번씩 생각날 때 찾을 것 같습니다. 다이제스티브 계열 비스킷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
2025. 10. 22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