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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외식)/패스트푸드

2026.4.30. NBB 어메이징 더블 치즈(노브랜드버거) / 고기도 치즈도 더블로 찐하게, 진정한 고기매니아들을 위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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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노브랜드 버거의 신상품, 'NBB 어메이징 더블 치즈' 입니다.

'고기도, 치즈도 더블로 찐하게' 라는 문구를 담아 나온 이 신상품은 야채는 오로지 오이피클과 양파, 두 가지만 들어가고

체다 슬라이스 치즈 두 장, 그리고 고기 패티 두 장을 넣어 만든 진짜 고기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버거로

방향이 같을진 모르겠지만 얼핏 보기에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 혹은 치즈버거와 비슷한 컨셉의 신상품으로 생각됩니다.

 

풍성한 야채의 아삭함과 고기 조합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움도 좋지만, 가끔 이런 원초적인 느낌의 버거가 땡길 때가 있는 법이지요.

 

 

 

오늘 소개할 NBB 어메이징 더블 치즈버거의 가격은 단품 4,700원, 세트 6,600원입니다.

노브랜드 버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단품 가격에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쿠폰, 혹은 와패모 데이라고 해서

세트 구매시 버거를 하나 더 주는 쿠폰 같은 걸 가끔 주는 때가 있으니 그걸 활용해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품은 범용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고요.

 

 

 

버거 안에는 두 장의 고기 패티, 그리고 두 장의 체다 슬라이스 치즈와 함께 소스, 그리고 생양파 슬라이스와 피클이 들어있습니다.

 

 

 

고기 패티 두 장과 치즈만의 구성이라 얼핏 보기엔 노브랜드 버거 초창기에 나오고 단종 없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미트마니아' 와 결이 비슷한 상품처럼 보이는데, 대신 여기엔 미트마니아 버거에 나오는 트러플 핫 소스, 계란후라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두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내용물이 살짝 빠졌어도 이 쪽이 가성비쪽에선 더 나을 수 있단 생각이 드는군요.

 

 

 

맛은 되게 정직하게 원초적인 맛.

두 장의 고기 패티와 두 장의 체다 슬라이스 치즈가 만들어내는 묵직하고 짭짤한 맛은 다른 소스 없이 오로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볼륨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양파, 피클의 아삭거림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밸런스있게 잡아줍니다.

이거 들어간 내용물만 보면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 치즈버거와 맛이 거의 동일해요.

다만 완전히 동일하진 않고 어딘가 하나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남는데 그 빠진 걸 채워주는 완벽한 해결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케첩 발라먹는 것!

이 제품엔 케첩이 별도로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케첩 들어가는 맥도날드 치즈버거 특유의 톡 쏘는 맛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요.

그래서 케첩을 따로 달라 요청해서 버거 패티 위에 이렇게 뿌려먹으면 좀 더 맥도날드 치즈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게 훨씬 더 맛있어지니 꼭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엔 한 번 감자튀김을 기본 사이즈가 아닌 라지 사이즈로 시켜봤거든요.

기본과 라지의 가격차이는 600원, 그 가격을 지불하고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얼마나 양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봤는데요,

일단 라지 사이즈라고 해서 감자튀김 포장지를 큰 걸 쓰거나 하진 않습니다. 기본 감자튀김과 동일한 포장지를 사용해요.

 

 

 

그런데 확실히 육안으로도 차이가 날 정도로 좀 더 묵직하게 넣어 꽤 많은 양의 감자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것도 지점차가 있긴 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체험한 매장은 보통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의 감자 양 차이가 확연히 존재했음.

음료는 어짜피 디스펜서 이용해서 리필해 먹는거기 때문에 라지의 의미가 전혀 없지만, 가끔 감자 땡길 때 이렇게 업그레이드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아 물론 노브랜드 감자튀김이 두툼하게 씹는 맛은 있지만 그렇게 맛있다 생각되는 편은 또 딱히 아니라

뭐 저로선 라지 사이즈 주문은 이번 한 번으로 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2026. 4. 30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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