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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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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7. (34) 늦은 밤에도 쇼핑객들로 북적북적, 한국인 필수 쇼핑코스 '까르푸 꾸이린점(家樂福 桂林店)' / 2024.11 타이완, 타이베이(台湾, 台北) (34) 늦은 밤에도 쇼핑객들로 북적북적, 한국인 필수 쇼핑코스 '까르푸 꾸이린점(家樂福 桂林店)' . . . . . . 타이베이 시먼의 리쿼샵 '리얼 58%'일행 중 두 명이 여기서 술 살 일이 있다고 하여 방문. 한국인 직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는 리쿼샵이기도 하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융캉제의 가품양주와 더불어 함께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여기가 가품양주보다 시내 쪽에 있어 접근성이 좀 더 좋은 편. 한국인 응대 가능한 직원이 항상 상주하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 '대만선배' 라는 스티커가 매장 입구에 크게 붙어있는데, 왜 자꾸 정대만이 생각나는 걸까...ㅋㅋ 밤의 시먼 거리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화려하게 북적인다.한자 간판만 떼면 대한민국의 명동이라 말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두 거리..
2024.9.20. (93) 더워서 관광이고 뭐고... 타이둥 중앙시장과 텅 빈 관광야시장(台東觀光夜市) / 인생 첫 11일짜리 장기여행, 2023년 11월 타이완 전국일주) 인생 첫 11일짜리 장기여행, 2023년 11월 타이완 전국일주(93) 더워서 관광이고 뭐고... 타이둥 중앙시장과 텅 빈 관광야시장(台東觀光夜市). . . . . .   타이둥 시내 풍경이 다른 도시와 비교되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건물 안쪽으로 나 있는 인도가 없다는 것이다.보통 타이완의 인도 하면 건물 안쪽 1층에 나 있는 그걸 생각하기 쉬운데 여긴 대부분의 건물에 그런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보도블록이 깔린 일반적인 인도 없이 그냥 차도 옆에 차선으로만 사람 다니는 길이 그려진 게 전부.작은 도시여서 그런 것보다는 타 도시와는 다소 다른 이질적인 풍경에 약간의 어색함을 느낄 수 있었다.   '타이둥 관광야시장(台東觀光夜市)' 이 곳도 밤에 열리는 관광야시장이 존재한다. 이렇게 야시장 입구에 ..
2023.6.10. (58) 타이중에서의 마지막 쇼핑, 타이중역 까르푸 De'an점(家樂福德安店)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58) 타이중에서의 마지막 쇼핑, 타이중역 까르푸 De'an점(家樂福德安店) . . . . . .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뒤 바라본 우리 숙소, '이즈 싱글 인(Ease Single Inn)' 의 전경. 일반 상가 건물 상층부에 자리잡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라 밖에서 보면 숙박시설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밤의 타이중역 앞 개천 산책로. 야간 조명을 밝힌 산책로는 생각보다 꽤 조성이 잘 되어있었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 규모는 다소 작지만 우리나라 청계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밤의 조명을 밝힌 '타이중역 구 역사' 그 뒤로 고가로 이설된 타이중역 승강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중 역 광장에 설치되어 있..
2020.3.15. (21) 중화민국 총통부(中華民國 總統府) /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2019.12 타이완 주말 밤도깨비 여행 (21) 중화민국 총통부(中華民國 總統府) . . . . . . 시먼과 용산사 중간쯤에 위치한 24시간 운영하는 대형마트 '까르푸(Carrefour)' 관광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형마트에다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밤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지난 두 번의 타이완 여행에서도 저녁까지 여행을 마치고 밤에 한국 가져갈 장을 보기 위해 이 곳을 들렀습니다. 마트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랑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 야간에는 아무래도 타이완 현지인들보다는 관광 와서 쇼핑하러 온 한국이나 중국, 일본인 손님 비중이 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이 당시엔 한국인의 타이완 관광이 크게 늘어 마트 안에서 수많은 한국인을 볼 수 있어 한국 마트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