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스테이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1.28. (Season.1-48) 700g 마터호른에 등정! 말로리 포크 스테이크 난바점(マロリーポークステーキ難波店)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48) 700g 마터호른에 등정! 말로리 포크 스테이크 난바점(マロリーポークステーキ難波店) . . . . . . 동행인 없이 혼자 여행을 하면 밤에 호텔에 가서 좀 심심하다... 라는 것과정말 좋은 풍경을 봐도 그걸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는 다소 아쉬운 점들이 분명 있다. 마냥 좋진 않고 장단점이 명확.그러나 그와 별개로 장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일행 동의 안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맘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이는 먹는 것도 마찬가지. 일행의 식성, 식사량, 취향 등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내 취향대로만 움직여도 되니내가 가고 싶은 가게가 있다면 그냥 주저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다. 사실 이게 다른 단점들을 전부 상쇄하고 남을 .. 2023.5.17. (25) 최고의 스테이크, 스린야시장(士林夜市) 지하미식구의 341번 니우파이(우배-牛排)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25) 최고의 스테이크, 스린야시장(士林夜市) 지하미식구의 341번 니우파이(우배-牛排) . . . . . . 약 3년만에 다시 돌아온 타이베이 최대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타이베이 시내에는 여러 야시장이 있는데 그 중 인지도면에서나 규모면에서나 스린 야시장이 단연 으뜸이다. 물론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스린 야시장보다 타이베이101 타워 근처의 린장제 야시장 쪽이 좀 더 내 취향에 맞는 장소긴 했으나 규모면에선 스린을 능가하는 곳이 없어 타이베이 여행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여길 들리지 않고 갈 수 없다. 그야말로 야시장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코로나19 기간동안 많은 것이 변해있지 않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