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성찬팅

(6)
2022.9.5. 만성찬팅(신림동) / 태블릿PC로 주문이 더욱 편리해진 신림의 중화요리 전문점 제가 정말 종종 가고 블로그에 또 자주 소개하는 신림동의 중화요리 전문점 '만성찬팅'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가 혼자 가서 식사 하나만 달랑 시켜먹고 나왔던 포스팅이었는데, 이번엔 그런 게 아닌 술과 요리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제대로 다시 한 번 가게 되었습니다. (만성찬팅 / 혼자 가서 술과 요리없이 식사만 시켜먹고 나오는 게 가능할까?! : https://ryunan9903.tistory.com/1722) 2022.8.7. 만성찬팅(신림역) / 혼자 가서 술과 요리없이 식사만 시켜먹고 나오는 게 가능할까?! 블로그를 통해 역시 여러 번 소개한 적 있는 신림동의 중화요리 전문점 '만성찬팅' 여기 보면 요리도 요리지만 식사 메뉴가 되게 저렴하고 또 괜찮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요리 먹을 때마..
2022.5.5. 만성찬팅(신림역) / 신림동의 중화요리 강자, 중화요리 전문점에 가면 제육볶음을 꼭 시켜보자! 신림동 중화요리의 강자, '만성찬팅' 을 꽤 오래간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주말 점심, 네 명이 방문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한때 꽂혀 여러 번 방문했는데 이번엔 꽤 오래간만의 재방문이군요. '신림만성' 의 현판. 한때 양꼬치 무한리필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양꼬치 무한리필을 없애고 단품 요리메뉴를 저렴하게 파는 중화요리 전문 식당으로 탈바꿈한 곳. 저로서는 오히려 지금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오래간만에 방문하니 대부분의 음식 가격이 1,000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만 가격 인상이 있어도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에 비해 요리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주문하는 데 부담이 적어 여전히 좋은 편. 여럿이 방문하면 비싸지 않은 중화요리를 종류별로 여러 개 시켜 나눠먹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고요..
2020.11.30. 만성찬팅(신림동) / 비 내리는 일요일 점심의 중화요리. 부담없는 포근한 맛의 요리부터 입 안이 얼얼해지는 매운 요리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점심, 신림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만성찬팅' 을 찾게 되었습니다. 본래 양꼬치 무한리필을 제공하는 곳이었으나, 신림역 2번출구 포도몰 근처로 가게를 옮기고 양꼬치 무한리필 옵션을 없앤 대신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요리를 내세워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더 호감으로 바뀐 곳.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 번 소개한 적 있는 곳으로 이번엔 4인이서 방문했어요. 가게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 사진. 가격과 함께 메뉴 사진들이 붙어있는데 요리도 요리지만 식사 가격이 압도적으로 싼 것이 특징. 이번 방문에서는 요리도 그렇지만 어떻게 나오는지 평소 궁금했던 식사 메뉴를 꽤 많이 시켜보게 되었습니다. 출입문 유리창에 붙어있는 많은 사진들. 어 그런데 오른쪽 위 절구미집 사진은 설마 백종원 대표..
2020.7.16. 만성찬팅(신림동) / 이틀 연달아 방문, 이번엔 무한제공에서 단품으로 바뀐 양꼬치에 도전 지난 포스팅에서의 방문에 이어 만성찬팅을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윗 사진은 어제 쓴 거 재탕(...) 사실 방문할 당시에 같이 간 일행들에게 이야기는 안 했습니다만, 지난 포스팅의 방문과 이번 방문의 시간차는 '단 하루' ...그러니까 어제 약속있어서 가서 먹고 오늘 또 가게 되었단 의미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정말 우연하게도 안내받아 앉은 자리가 어제 앉았던 자리와 동일한 자리였습니다. 아니 뭐 이런 우연이...ㅋㅋ 메뉴판은 생략합니다. 어제 포스팅 참고해주세요(https://ryunan9903.tistory.com/368) 기본 식기 세팅.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본찬은 짜사이와 단무지, 두 가지 제공. 그리고 오늘 방문은 칭다오 맥주만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술 안 바꾸고 계속 맥주로만... 칭다오..
2020.7.15. 만성찬팅(신림역) / 개구리다리튀김과 호랑이냉채, 평소 궁금했던 요리들을 자유롭게 시켜보다. 신림역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만성찬팅' 원래 양꼬치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유명했으나 가게를 한 번 이전한 이후 양꼬치 무한리필이 없어지고 대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중화요리를 판매하는 가게로 컨셉이 완전히 바뀌게 된 곳. 얼마 전 바뀐 컨셉의 가게를 한 번 다녀온 적 있었으나(https://ryunan9903.tistory.com/299) 이번에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간판이 즐비한 홍콩의 길거리를 재현해놓은 듯한 실내.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놓아 진짜 현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 이전하기 전, 그러니까 양꼬치 무한리필 옵션이 있던 시절엔 항상 사람들로 바글거리고 대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가게를 옮긴 뒤에는 무한리필 옵션이 사라졌기 때문인지 별도..
2020.6.2. 만성찬팅(신림역) / 이전 후 양꼬치 무한리필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요리가 저렴한 점이 강점인 중국요리 전문점. '양꼬치 무한리필' 로 상당한 유명세를 탔던 신림의 중국요리 전문점 '만성찬팅' 그 가게가 최근 포도몰이 있는 2번 출구 근방으로 이사했다고 하여 두 번째로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만성찬팅 첫 번째 방문 후기 : http://ryunan9903.egloos.com/4434445 ) 위치는 여전히 신림역에서 상당히 가까우며 지하철역 접근성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신림만성' 현판. 궁서체로 진지합니다. 바깥에는 가게의 대표메뉴 가격표와 함께 다양한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가게 입구의 벤치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소품들. 왠지 저 항아리에는 술이 들어있어야 어울릴 법한 느낌. 이전하기 전 매장도 그랬지만 내부가 전에 비해 훨씬 더 정신없어지고(?) 화려해졌습니다. 이 중국요릿집은 아예 대놓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