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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상품)/공산품(과자,빵,음료,주류등)

2022.5.7. 로비타 클래식 쿠키 위드 코코아 앤 코팅드롭스(ROSHEN - 우크라이나 수입과자) / 먹어서 우크라이나를 응원하자(...?!)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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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크라이나 수입과자 '로비타' 제품을 한 번 리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성비 엄청난(?) 수입과자라고 극찬했는데, 보통 이 제품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2,500원선에 팔리는 게 일반적이지마는

가끔 이렇게 1,000원에 파는 곳이 있거든요. 일단 1,000원에 파는 매장을 발견하면 그거 진짜 개쩌는 할인 맞으니까

앞뒤 가리지 말고 무조건 사시기 바랍니다. 사는 게 이득이에요. 저런 거 보면 절대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그런 이유로 지난 번엔 '오렌지 제스트' 를 리뷰했습니다만, 오늘은 다른 제품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우크라이나 제과회사 '로셴' 에서 만든 '로비타 클래식 쿠키 위드 코코아 앤 코팅드롭스' 입니다.

보통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지난 번 리뷰한 오렌지 제스트와 함께 판매하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로비타 클래식 쿠키 오렌지 제스트 후기 : https://ryunan9903.tistory.com/1525)

 

2022.4.26. 로비타 클래식 쿠키 위드 오렌지 제스트(ROSHEN - 우크라이나 수입과자) / 먹어서 우크라이

최근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가장 핫한 과자 중 하나인 '로비타(Lovita)' 라는 쿠키입니다. 파는 곳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운 좋게 되게 저렴하게 파는 곳에서 구해 1,000원에 사게 되었

ryunan9903.tistory.com

 

 

제품 포장 뒷부분. 직수입 제품이라 한글 스티커가 별도로 붙어있습니다.

 

 

한글 스티커 부분을 확대.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이 인쇄되어 있으니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

 

 

포장 안에는 전용 케이스와 함께 총 아홉 개의 초콜릿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초콜릿 쿠키의 크기는 롯데 칙촉, 혹은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쿠키와 비슷한 수준. 그리고 촉촉한 계열의 쿠키가 아닌

바삭하고 조금 질감이 딱딱한 계열의 쿠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오렌지 제스트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로비타' 쿠키를 먹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 는 점.

이는 이 제품이 취향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말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정말 재료 많이 넣었어요.

쿠키 안에 저렇게 초콜릿을 때려박은 것만으로도 확실한 증명이 되는데 저렇게 초콜릿 가득 넣은 쿠키가 맛 없을리가...

바삭한 질감과 함께 엄청 달콤하고 찐한 초콜릿이 입 안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맛입니다. 칼로리는 행복하지 않지만요.

그냥 먹기에 너무 달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터이니 우유, 혹은 커피, 홍차 등과 함께 곁들여도 좋습니다. 다 잘 어울려요.

 

2022. 5. 7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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