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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파는 매장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민트초콜릿인 '앤디스 크림 데 민트 씬' 입니다.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산 건 아니고 보시다시피... 홈플러스에서 마감할인 딱지가 붙어 한 개 구입했어요.
수입제품이다보니 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가격은 조금 천차만별일 거라 생각합니다. 대충 1,000원~2,000원 사이일 듯.
제품 포장 뒷부분입니다.
유통기한 6월 1일... 먹어놓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올리는군요.
제품 상단에 프린팅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수입 정보.
하단 좌측엔 영양성분표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초콜릿답게 고열량이 특징.
포장 안에는 총 여덟 개의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봉지가 아닌 케이스에 담겨 있는 큰 포장의 앤디스 초콜릿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앤디스 로고가 새겨진 직사각형 모양의 납작한 초콜릿 사이에 민트크림이 샌드되어 있어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화한 민트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이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민트초코 계열과는
좀 방향성이 다른 맛이라 취향에 따라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는 싫어해도 이 민트초콜릿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여튼 민트초코 특유의 화한 맛과 함께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검증된(?) 괜찮은 초콜릿입니다.
2020. 7. 16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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