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4.3 오사카+도쿄(NEW!)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10. (Season.1-4) 90년 역사가 담긴 앤티크함, 센니치마에 마루후쿠 커피(丸福珈琲店)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4) 90년 역사가 담긴 앤티크함, 센니치마에 마루후쿠 커피(丸福珈琲店) . . . . . . 이번 여행 기간동안 일본에서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건너온 건 나 혼자였고오늘 저녁에 여기 현지 사는 친구를 만나기 전까진 혼자 시간을 보내야 했다.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싫다... 라는 생각 전혀 없음. 이 기회에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그런데 누구 데리고 가긴 조금 애매했던 곳들을최대한 많이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좀 바쁘게 돌아다니긴 했다. 밥 먹었으니 이제 커피 마셔야지... 예전부터 꼭 한 번 가 보고 싶었던 커피집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그 곳으로 이동. 가게 이름은 '마루후쿠 커피(丸福珈琲店)' 출입구만 봐도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외관.. 2025.1.9. (Season.1-3) 양 너무 많아! 덴덴타운 감성이 녹아든 촉촉한 카츠동 포미에(ポミエ-POMMIER)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3) 양 너무 많아! 덴덴타운 감성이 녹아든 촉촉한 카츠동 포미에(ポミエ-POMMIER) . . . . . . 3월 중순에서 말 쯤의 오사카.그래도 서울보다 기온 높은 곳이라 가볍게 봄옷 차림으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추웠다.기온 자체는 별로 낮지 않았는데 이 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추위 덜 타는 나도 옷 너무 가볍게 입고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어쨌든 오사카에서의 첫 번째 식사는 덴덴타운 한가운데 있는 '포미에(ポミエ-POMMIER)' 라는 곳.카츠동을 메인으로 하고 각종 정식을 판매하는 밥집으로 주변에 다녀온 친구를 통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 가게, 찾아보니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 의도한 건 아닌데 호텔에서 정말 가까운 데 위치해 있.. 2025.1.9. (Season.1-2) 난카이 전기철도의 밥줄 칸사이공항선, 그리고 신차 8300계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2) 난카이 전기철도의 밥줄 칸사이공항선, 그리고 신차 8300계 . . . . . . 입국심사장 사람이 정말 많았으나 자동출입국심사 기기를 포함하여 직원들이 엄청 빠른 속도로 인원을 분산시켜생각보다 입국심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거의 20분 미만에 끝났으니 상당히 선방한 셈. 이 분홍색인지 주황색인지 모를 외벽은 칸사이 국제공항 도착선에서만 볼 수 있는 컬러인데...오래간만에 보니 정말 반갑더라. 그리고 공항 도착 로비엔... 사람들이 정말 많다(...)칸사이 공항이 원래 외국인 관광객으로 터져나가는 곳이라지만... 진짜... 진짜 너무 많았음.그나마 도쿄는 나리타, 하네다로 분산이라도 되어있지만 칸사이는 국제공항이 여기 하나뿐이라 더 집중현상이 심한 것 같다. .. 2025.1.9. (Season.1-1) 두 도시를 아우르는 11일간의 여정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1) 두 도시를 아우르는 11일간의 여정 . . . . . . 다른 것에 밀려 여행기가 상당히 늦었는데, 작년 3월. 큰 맘 먹고 휴가를 길게 내어 총 11일간 일본을 다녀왔다.비행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18일(월) 08:25 서울(김포) -> 10:10 오사카(칸사이)3월 28일(목) 15:50 도쿄(나리타) -> 18:40 서울(인천) 꽤 오래간만에 떠나는 한 구간이 아닌 다구간 여정의 여행으로 오사카로 들어가 중간에 도쿄로 이동, 거기서 돌아오는 일정이다.여행 일정이 워낙 길기도 한 데다 사진 찍은 것, 다녀온 것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서그동안 여행기를 쓰지 못했는데(앞에 여행기 밀린 것도 있었고) 이제서야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여행기를 ..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