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임페리얼 치즈샌드 크래커' 라는 태국 과자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임페리얼 밀크샌드 크래커' 를 구매,
한 번 이어서 가볍게 소개해보려 합니다. 가격은 매장마다 조금씩 천차만별일텐데 대충 1,000~1,200원 정도 할 거에요.
찾기 힘든 특이한 제품이 아닌 여느 수입과자 전문점을 가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수입과자입니다.
(임페리얼 치즈샌드 크래커 : https://ryunan9903.tistory.com/1545)
2022.5.7. 임페리얼 치즈샌드 크래커(태국 수입과자) / 뽀또 치즈샌드 열화판(?!) 은은한 치즈맛의
요즘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호기심드는 과자들 하나씩 사 먹는 재미가 붙어서인지 이것저것 사게 되네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태국에서 수입한 '임페리얼 치즈 샌드 크래커' 라는 과자입니다. 가
ryunan9903.tistory.com
제품 포장 뒷면에 인쇄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
정식 수입된 제품이라 한국에서 생산된 과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정보가 한글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안 보면
그냥 한국에서 생산된 과자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모든 게 다 완벽하게 한글화된 제품.
제품의 영양성분표. 한 봉지(132g) 당 열량은 670kcal.
봉지 안에는 전용 케이스와 함께 세로로 세워져 차곡차곡 담겨있는 밀크 샌드 크래커가 들어있습니다.
두 줄로 위아래 각 8개, 총 16개의 밀크 샌드 크래커가 들어있군요.
크래커 크기는 롯데 제크, 혹은 리츠 크래커와 비슷한 정도. 크래커는 짠맛이 짠맛이 강하지 않은 담백바삭한 계열이며
식감은 제크, 리츠와 사실상 100% 동일합니다. 그 사이 달콤한 밀크 크림이 샌드되어 있어 은은한 단맛 느끼기 좋은 제품.
지난 번 치즈크래커에 비해 이 쪽이 좀 더 취향을 덜 탈 것 같은 맛이라더라고요.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과자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취향 덜 타는 제품이니만큼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발견하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22. 7. 17 // by RYUN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