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속노화 전도사 정희원 박사와 CJ 햇반이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출시한 일명 '저속노화 즉석밥'
올해 초 '렌틸콩 현미밥' 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그 시리즈의 다른 제품인 '파로 통곡물밥' 입니다.
(햇반 렌틸콩 현미밥+(CJ제일제당) /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저속노화의 핵심, 렌틸콩!')
2025.2.12. 햇반 렌틸콩 현미밥+(CJ제일제당) /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저속노화의 핵심, 렌
오늘 소개할 상품은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시리즈 '햇반' 의 신상품 '렌틸콩 현미밥+' 입니다.4개들이 제품 가격 정가는 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동네 홈플러스에서 할인 행사를 하여 9,000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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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Farro)는 이탈리아어로 엠머밀(에머밀)이라는 곡물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
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혈당조절 및 소화,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는 곡물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현미, 귀리, 흑미 등의 잡곡과 함께 파로를 넣어 더욱 더 건강에 좋은 즉석밥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라고 해요.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최근 할인행사를 해서 4개들이 약 8,000원 정도에 구매했으니 대략 개당 2,000원 꼴입니다.

박스 측면에 인쇄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입니다.
밥 한 공기(용기 하나 - 190g) 당 열량은 290kcal입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는 통곡물밥 햇반이 총 네 개가 들어있는데요,
왼쪽 아래의 개봉표시선까지 비닐뚜껑을 뜯은 뒤 전자렌지에 넣고 1개 기준 약 2분 정도 돌리면 따끈한 밥이 완성됩니다.

밥을 데운 뒤 뚜껑을 완전히 뜯으면... 일반적인 잡곡밥에 비해 훨씬 새까매서 '윽, 이게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 밥이 나오는데요,
지난번 렌틸콩 현미밥 못지않게 이것도 비주얼이 좀 쉽지 않네요.
안에 들어간 곡물은 총 다섯 가지, 찰현미, 현미, 파로, 귀리, 흑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백미는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백미 없이 오로지 잡곡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엄청 푸석푸석할 것 같지만 찰현미 때문인가 의외로 찰기가 꽤 있습니다.
찰기에 비해 꽤 까끌까끌하면서 상당히 단단하게 씹히는 곡물 식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맛. 되게 향이 강한 편인데 이게 사람에 따라
고소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좀 밥에서 느껴지지 않는 향취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예전에 먹었던 렌틸콩 현미밥에서 느껴지는 렌틸콩향에 비하면 이 쪽은 훨씬 양반, 그것보다 먹기 훨씬 편한 맛입니다.
먹다보면 특유의 향도 고소함으로 느껴져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좀 까끌한 식감도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라
저는 한 입 먹고 금방 적응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이거 렌틸콩 현미밥보다 훨씬 낫습니다...ㅋㅋ
그리고 역시 다른 반찬들보다 김에 싸서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튼 꽤 강한 인상으로 남았던 재밌는 즉석밥이었습니다.
2025. 11. 28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