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7.23. (42) 자랑스런 나의 조국, 나의 나라,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2025년 3월, 일본 칸사이(関西) 3박 4일 2025년 3월, 일본 칸사이(関西) 3박 4일(42) 자랑스런 나의 조국, 나의 나라,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 . . . 어둠이 깔린 칸사이 공항.출발 대기중인 내가 탈 비행기,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활주로 뒷편으로 어두운 바다, 그리고 그 너머로 육지와 함께 녹색 야경을 밝힌 린쿠타운의 대관람차가 보인다.여기 탑승구에서 린쿠타운이 보이는구나... 탑승권 인증.비행기 출발 시각은 20시 20분.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인천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1155편이다. 슬 탑승 시작이 되었고... 우리는 탑승 마감 직전에 바로 들어가 비행기를 탔다.전일본공수(ANA) NH6979편과의 공동운항편. 5분 정도 지연이 생겼는데 뭐 이 정도쯤이야... 이제 정.. 2025.7.11. (1) 김포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1년만의 오사카 나들이 / 2025년 3월, 일본 칸사이(関西) 3박 4일 2025년 3월, 일본 칸사이(関西) 3박 4일(1) 김포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1년만의 오사카 나들이 . . . . . . 다시 새로운 여행기가 시작된다. 이번 여행기는 드디어 2025년의 첫 해외 여행기!지난 2025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본 칸사이 지역을 다녀온 여행으로 이번엔 친구와 둘이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김포공항에서. 서울 김포발 오사카 칸사이 왕복 비행기표를 아시아나항공으로 구매했다.첫 사진은 김포에서 여행을 출발할 때 항상 의무적으로 찍는 김포공항역 '국내선, 국제선' 안내 표지판. 김포공항 국제선 카운터 도착.사전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티켓을 핸드폰으로 받았기 때문에 수하물만 부치고 바로 올라가면 된다.김포공항에는 셀프 수하물 발송 카운터가 있.. 2025.6.12. (52-完) 잔치는 끝났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 '타이베이 쑹산발 서울 김포행 에바항공 BR156편' / 2024.11 타이완, 타이베이(台湾, 台北) (52-完) 잔치는 끝났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 '타이베이 쑹산발 서울 김포행 에바항공 BR156편' . . . . . . 타이베이 첩운 원후선(台北捷運 文湖線) 쑹산공항(松山機場)역. 타오위안 공항과 더불어 타이베이의 또다른 관문인 시내 공항인 쑹산공항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철도역이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쑹산공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와 연결되는데완전히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 건물과 바로 연결되는 통로는 없으며 어떻게든 지상 구간을 살짝 거쳐가야 하긴 함.다만 지상 구간으로 나온 뒤 공항 청사 들어가는 잠깐의 지상 구간에는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와도 큰 문제는 없다. 4일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았지만, 유일하게 돌아가는 마지막 날만큼은 비가 내렸음.하지만 뭐 어때, 어짜피 우린 이제.. 2025.5.14. (1) 어쩌다보니...여행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너희들도 타이완 맛을 봐라! / 2024.11 타이완, 타이베이(台湾, 台北) (1) 어쩌다보니...여행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너희들도 타이완 맛을 봐라! . . . . . . 작년 2024년 9월, 시코쿠 여행을 마치고 2개월간의 텀을 둔 채 다시 한 번 여행용 캐리어 짐을 싸게 되었다.이번 여행은 지난 2024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다녀온 해외여행으로 이번 목적지는 1년만의 대만, '타이완' 다만 작년에 11일간 다녀왔던 효도여행 + 타이완 전국일주와 달리 이번엔 5일간 타이완 타이베이 지역에만 머물러 있었는데이미 여러 번 다녀온 타이완을 굳이 혼자 이렇게 또 갈 이유는 없고, 이럴 수밖에 없었던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바로 '타이완을 처음 가는 친구 두 명' 을 이끌고 가이드의 역할로 가게 된 것. 그런 이유로 이번 여행은 나도 즐긴 것이 있지만 내가 .. 2025.1.9. (Season.1-1) 두 도시를 아우르는 11일간의 여정 / 2024.3 일본 오사카+도쿄 (Season.1-1) 두 도시를 아우르는 11일간의 여정 . . . . . . 다른 것에 밀려 여행기가 상당히 늦었는데, 작년 3월. 큰 맘 먹고 휴가를 길게 내어 총 11일간 일본을 다녀왔다.비행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18일(월) 08:25 서울(김포) -> 10:10 오사카(칸사이)3월 28일(목) 15:50 도쿄(나리타) -> 18:40 서울(인천) 꽤 오래간만에 떠나는 한 구간이 아닌 다구간 여정의 여행으로 오사카로 들어가 중간에 도쿄로 이동, 거기서 돌아오는 일정이다.여행 일정이 워낙 길기도 한 데다 사진 찍은 것, 다녀온 것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서그동안 여행기를 쓰지 못했는데(앞에 여행기 밀린 것도 있었고) 이제서야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여행기를 .. 2024.2.7. (1) 궁금한 건 못 참아! 일단 부산으로 내려간 뒤 생각해보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쓰시마(대마도) 1박2일 일주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쓰시마(대마도) 1박2일 일주 (1) 궁금한 건 못 참아! 일단 부산으로 내려간 뒤 생각해보자 . . . . . . 2023년 9월 북큐슈 여행기를 마무리짓고 다시 새로운 여행기를 시작한다. 사실 순서를 따지면 작년 11월에 다녀온 타이완 여행이 좀 더 이르긴 하지만 그 여행은 다녀온 기간이 생각보다 꽤 길어 사진 정리하면서 써 나가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그 이후 다녀온 여행을 먼저 쓰려 한다. 지난 12월 초, 이번에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짧게 해외를 다녀왔는데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새로운 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로 익히 잘 알려진 일본 쓰시마 섬(対馬 - 대마도)! . . . . . . 왜 하필... 쓰시마 섬? 내.. 2023.5.2. (1) 다시, TAIWAN! 새로운 시작!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1) 다시, TAIWAN! 새로운 시작! (이번 여행기는 평소 블로그 올릴 때의 경어체 대신 평서체로 씁니다. 읽기 전 참고해주세요.) . . . . . . 블로그를 오래 봐 오신 분들이라면 익히 아시겠지만... 내 마지막 해외여행은 지난 2019년 12월, 친구 둘과 떠난 타이완, 타이베이였다. 사실 그 이후 2020년 4월, 해외여행이 하나 계획되어 있었는데 모두들 다 알다시피 '코로나19' 라는 것이 터지게 되고 처음에 다들 가볍게 몇 주, 혹은 몇 달 지나면 사라지겠거니 생각했었지만 결국 코로나는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이 때문에 2020년 4월 여행은 당연히 취소, 당시 저가 항공 외항사를 이용하여 환불에만 약 6개월 정도.. 2022.6.28. (1) 여행의 시작, 에어부산 김포-김해방면 탑승기 / 2022년 2월, 주말 부산여행 2022년 2월, 주말 부산여행 (1) 여행의 시작, 에어부산 김포-김해방면 탑승기 . . . . . . 오래간만에 다시 시작하는 여행기. 사실 다녀온 지 좀 되긴 했는데, 그간 밀린 사진이 많아 이제서야 여행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약간은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지난 2월 말에 다녀온 부산 여행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말 그대로 지난 2월 말, 부산에 다녀왔음. 원래 부산 내려갈 땐 예전엔(돈 없을 땐) 고속버스였고 그 외엔 SRT를 탔는데 저번에 한 번 부산에서 서울 올라올 때 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고 그 때 꽤 매력적인 가격에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어 비행기 타고 부산 내려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단 판단하에 이번에도 항공사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꽤 괜찮은 가격이 있던 것. 그래서 잽싸게 비행기 표를 예매하..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