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상품은 스타벅스의 신상품 '트리플 치즈 베이글' 입니다. 가격은 3,900원으로 살짝 높은 편.
세 종류의 치즈(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에멘탈치즈)를 한데 넣어 섞어 구워낸 쫄깃한 베이글로 치즈 풍미 강한 제품이라고 해요.
'트러플 치즈' 가 아닌 '트리플(세 가지 종류) 치즈' 입니다. 혹여 집어드실 때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품 포장 후면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 한 개(110g) 당 열량은 314kcal입니다.

포장 안에는 표면이 체다치즈로 코팅된 큼직한 베이글 한 개가 들어있어요.
치즈가 들어간 제품이라 차가운 상태로 먹으면 안 되고 오븐, 그게 아니면 전자렌지라도 꼭 한 번은 구워서 따끈하게 먹어야 합니다.

저는 오븐으로 데워 표면이 살짝 노릇하고 바삭하게 될 때까지 구웠습니다.
좀 더 따끈하고 속까지 제대로 익히려면 전자렌지에 한 번 살짝 돌려 따끈하게 만들어준 뒤 오븐 위에 올려 구우면
속도 따뜻해지고 겉도 바삭하게 익는 맛있는 베이글이 완성됩니다.

이미 치즈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이라 별도의 발라먹는 스프레드 같은 건 따로 필요없습니다.
저렇게 베이글 속에도 체다치즈가 들어있어 진짜 치즈 풍미가 꽤 강하게 느껴졌던 맛. 이거 쫄깃쫄깃하니 되게 맛있네요!
일단 베이글 자체도 딱딱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유지한데다 거기에 치즈의 짭짤함까지 더해져 이건 간식이나 식사대용도 좋지만
정말 의외로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게 제가 이걸 맥주안주로 먹었거든요... 맥주안주로도 궁합 잘 맞음.
빵의 쫄깃하면서도 묵직한 무게감, 그리고 세 종류의 치즈가 만들어내는 진한 맛을 선호한다? 그럼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2025. 12. 24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