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이 사 갖고 온다는 건조오징어 넣은 어포스낵 '벤토(BENTO)'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게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게 부담없이 먹기 좋은 어포스낵이라 맥주안주로 되게 잘 어울린다고 해요.
그런데 이 제품, 워낙 인기가 좋아 대한민국에도 정식 발매가 되어 수입과자 파는 전문점 중심으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태국에서 잘 나가는 국민 어포스낵인 '벤토(BENTO)' 로 저는 '후라이드 치킨맛' 을 집었습니다.
가격은 동네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1,500원에 구매. 다만 정가는 4,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품 포장 후면의 원재료 및 함량, 기타 정보입니다. 정식 수입된 제품이라 포장지가 전부 한글로 적혀있어요.
원산지는 태국, 40g들이로 총 여덟 봉지가 들어있는데 한 봉지당 열량은 16kcal입니다.

불 뿜는 오징어 은근히... 아니 대놓고 귀엽네;; 심지어 매워서 다리도 위아래로 흔들고있음ㅋㅋ

큰 포장 안에는 개별 포장되어 있는 여덟 봉지의 벤토 스낵이 들어있습니다.

위에 절취선이 있어 쉽게 뜯을 수 있어요.

직사각형 모양의 좀 붉은빛을 띠는 스낵은 굉장히 가벼움. 중량도 5g밖에 되지 않으니 가볍게 먹기 좋은 제품이긴 해요.
크기는 일반적인 신용카드, 명함보다 살짝 큰 정도. 한 1.4~1.5배 정도?
오징어 함량이 높아 바삭바삭함보다는 살짝 찐득한 식감, 표면에 소스가 많이 발라져 그런것도 있어요. 바삭바삭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거 진짜 간과하면 안 되는 부분인데 맵습니다. 그냥 매운 게 아니라 엄청나게 맵다고요!! 거의 불닭볶음면급 매운맛!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자극적인 단짠단짠 때문에 '오 자극적이고 좋다' 라고 느끼는 순간 입 안에서 퍼지는 매운맛이 어마어마한데
제가 이거 마트에서 '후라이드치킨맛', 그리고 그거보다 더 매운 '불징어맛' 이렇게 두 개 중 안 매울 것 같은 후라이드치킨맛을
일부러 집어왔단 말이지요? 근데 덜 매운 후라이드치킨맛이 불닭급은로 매운데 대체 불징어맛은 얼마나 더 맵다는 거지?!
적당히 매콤하겠지 생각하고 집었다 매운맛에 화들짝 놀랐던 제품. 다만 이 자체의 자극성 때문에 맥주안주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중량이 가벼움에도 자극적인 맛이 강해 맥주안주로 조금씩만 함게 먹어도 꽉 차는 만족감은 상당히 높더라고요.
한 개 열량이 16kcal 수준으로 엄청 낮으니 맥주마실 때 칼로리 적고 배 안부른 안주 필요할 때 곁들이시면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5. 12. 24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