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 첫 번째 타일랜드(Thailand), 태국 방콕
(32) 방콕의 중심, 방콕의 심장, '싸얌(สยาม - S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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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실롬선 '총논시(ช่องนนทรี - Chong Nonsi)' 역 입구.
각 역마다 고유의 컬러가 있는지 호텔이 있는 아속역은 역 간판이 녹색이었는데 여기는 보라색이다.

에어아시아의 일본 여행 광고.
에어아시아 항공사를 한 번도 이용해본 적 없는데, 잘만 골라잡으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나
워낙에 악명이 높은 항공사라 쉽게 이용해도 괜찮은지 하는 약간의 걱정도 드는 게 사실.

총논시역의 개찰구.
트립닷컴의 광고가 역사 대합실 온 곳에 도배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논시역 역시 아속역과 마찬가지로 상대식 승강장에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아바타 - 불과 재' 기둥 광고.

총논시역 승강장 전경.

난간형 스크린도어의 양 옆에도 작게 광고가 걸려있고 반대편 승강장 천장에도 광고가 크게 걸려있는 걸 보니
진짜 BTS에선 광고가 진심인 것 같단 느낌. 대한민국 지하철에도 광고가 많지만 그것과는 궤를 달리하는 느낌이다.

이번에 구매한 1회권은 방콕 도시철도 노선도의 모습을 BTS 중심으로 표시해놓은 게 그려져 있었다.
연두색이 수쿰윗선, 그리고 아래의 짙은 녹색이 실롬선,

역시 뒷면엔 도시철도 이용 방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함께 적혀있다.

총논시역의 광고형 역명판.

그리고 달대형 역명판에는 플랫홈 번호도 함께 쓰여있음.

열차 도착.

이 열차 역시 창문까지 래핑이 되어 있는 광고 차량이다. 수쿰윗선과 마찬가지로 4량 1편성으로 운행 중.

역사에 서 있는 역무원인가, 아니면 경찰인가?
여튼 이 역은 승강장에 안전요원으로 보이는 직원 한 명이 상주중이었음.

좀 전의 엄청나게 붐볐던 전철에 비해 이번에 탄 차량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출입문 위에 노선도가 있는데 BTS의 노선도만 보여주고 있음. 다만 특수한 노선인 골드 라인은 따로 표시해주지 않는다.

세 정거장 이동, 환승역인 '싸얌(สยาม - Siam)' 역 도착.

우리 호텔이 있는 아속과 더불어 태국 방콕의 최대 중심가이자 번화가인 '싸얌'.
BTS의 유일한 환승역이기도 한 이 역의 역번호는 따로 없이 Central(센트럴-중심)의 약자인 'CEN' 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국인들에게 좀 더 익숙한 영어 발음으로 하면 '시암' 이라 불리는 곳. 시암은 태국의 옛 국호라고도 한다.

오, 이 역의 광고는 삼성이 독점했어...!!
삼성 스마트콘 갤럭시Z 플립7 광고가 대합실과 개찰구는 물론 천장까지 온통 도배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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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심가이자 복잡한 역에 대한민국 제품의 광고가 붙어있는 걸 보니 괜히 국뽕이 솟고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런...감정?!

유일한 환승역답게 이용객도 엄청나게 많음.
진짜 다른 역과 비교도 되지 않게 북적북적거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알 것 같다.

우리가 나가야 할 출구는 5번.

싸얌역은 '갤럭시 AI 스테이션' 이라는 별명(당연히 기업에서 붙인...)도 가지고 있다.

큰 역 답게 개찰구로 한 곳이 아닌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 목적지가 있는 개찰구를 지나...

일회권 카드는 저 아래 G09라는 문구가 써 있는 스티커 위의 반환구에 집어넣고 나가면 된다.
래빗 카드 등의 교통카드는 그 위의 카드 단말기에 찍고 내리면 되고. 아직 신용카드 결제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린 일회권.

철도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 '사얌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 입장.

연결 통로를 지나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고메 이츠(GOURMET EATS)' 라는 식당가가 나온다.
여기가 우리의 다음 목적지. 그리고 쇼핑몰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호텔 근처의 터미널21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임.
= Continue =
2026. 4. 12 // by RY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