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9. (54) 타이중 펑지아야시장의 든든한 가성비 스테이크, '적귀(赤鬼炙燒牛排 逢甲店)' /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시작하는 해외여행, 타이완(TAIWAN) (54) 타이중 펑지아야시장의 든든한 가성비 스테이크, '적귀(赤鬼炙燒牛排 逢甲店)' . . . . . . 어제 타이중역 근방의 이종야시장을 갔지만, 실제 타이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은 '펑지아 야시장' 이라고 한다. 타이베이의 스린야시장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곳으로 타이중을 대표하는 야시장이라고 하더라. 다만 펑지아 야시장(逢甲觀光夜市)은 스린야시장에 비해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는데, 바로 '접근성' 타이베이 첩운(지하철)로도 쉽게 이동 가능한 스린야시장, 그리고 약간 걸어야 하긴 해도 타이중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이종야시장에 비해 펑지아 야시장은 근처에 타이중 첩운, 일반철도도 지나가지 않는 상당한 외곽에 떨어져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