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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상품)/공산품(과자,빵,음료,주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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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6. 스윙칩 쌀국수맛 '스윙로드 한정판-베트남 편' (오리온) / 진짜 쌀국수의 풍미가 느껴지는 이색 스윙칩 오리온의 대표 감자칩인 '스윙칩' 이번에 '스윙로드 한정판' 이라는 컨셉의 새로운 기간한정 제품이 나와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베트남쌀국수' 맛. 이거 먹어본 주변 친구가 진짜 베트남쌀국수 맛을 재현 잘 했다고 극찬하길래 저도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어요. 마침 작년에 베트남도 인생 처음으로 다녀왔겠다, 이 나라에 대한 호감이 많아진 상황에서 구매 욕구는 충분했습니다. 큰 봉지로 구매했는데 정확한 소비자가격은 모르겠지만 대형마트에서 2,700원 정도 주고 구매했군요. 제품 포장 후면에 인쇄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입니다. 베트남쌀국수맛은 스윙로드 한정판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아마 이후로도 여러 가지 맛을 선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봉지 안에는 여느 스윙칩과 별반 다를바없는..
2024.2.26. Malkist Cappuccino(MAYORA-인도네시아 수입과자) / 커피풍미의 초콜릿이 코팅된 부드럽고 바삭한 비스킷 지난 번 수입과자점에서 사 온 인도네시아 수입과자 '말키스트 카푸치노(Malkist Cappuccino)' 라는 제품입니다. 인도네시아 수입과자 중 가장 인지도 높고 유명한 '게리 크래커' 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 호기심에 집어들었는데요, 수입과자 파는 곳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개당 1,000원에 팔았습니다. 싸서 좋네요. 직수입 제품이라 한글 정보에 대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포장 후면입니다. 역시 참고하시면 될 듯. 포장 안에는 전용 케이스에 총 10개의 비스킷이 차곡차곡 겹쳐있는 형태로 들어있어요. 케이스 중간중간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과자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가 되어있습니다. 비스킷 한 쪽에는 이렇게 커피 풍미가 나는 ..
2024.2.26. 베니 미니 비스킷(BENY Mini Assortment of biscuits and wafers - 독일 수입과자) /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그 쿠키 독일 수입과자 '베니 미니 비스킷(BENY Mini Assortment of biscuits and wafers)' 이 제품은 옛날 군 제대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일하는 편의점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던 과자였는데 수입 제품이라 당시 기준으로도 가격이 꽤 비싸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 먹어보지 못했던 과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채 오랜 시간 기억에서 잊혀진 과자였는데요(진짜 꽤 오랫동안 잊고 지냈음...) 얼마 전 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오래간만에 이 제품을 발견, 먹어보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 먹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라 그래 한 번 먹어보자... 라고 생각하며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과자에 대한 떡밥을 거의 15년만에 풀게 되었군요. 재미있는 건 그 사이 물가..
2024.2.26. 蝦味光(Xiā wèi guāng - 향미광) / 타이완에서 건너 온 새우깡 2종(매운맛 + 마라매운맛) 앞서 소개한 일본 카루비사의 새우깡, '에비센' 에 이어 이번엔 타이완의 새우깡으로 불리는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지난 타이완 여행에서 호기심이 들어 구매한 제품으로 제품명은 '향미광[蝦味光(Xiā wèi guāng)]' 이라 한다더라고요. 포장 외관에 보이는 새우일러스트, 그리고 아래 스낵의 모양이 새우깡과 너무 동일하여 호기심에 집어 온 물건입니다. 일단 하얀 포장의 '스파이시(香辣)' 제품부터 접해보았습니다. 생긴 건 전혀 매운 제품이 아닌 것 같은데 매운맛이라고 써 있는 걸 보니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그렇다고 하면야 뭐... 봉지 크기는 우리나라 새우깡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가격은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대략 타이완의 큰 마트에서 우리 돈으로 1,000원 언저리에 줬다고 보..
2024.2.26. 기간한정 에비센 2종(홋카이도 치즈풍, 단새우100% - 카루비) / 새우깡의 원조 에비센, 일본 기간한정 2종을 만나보다! 대마도 여행에서 사 온 일본의 대표 새우스낵, '에비센 2종' 입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일반 에비센을 사 온 건 아니고 기간한정으로 발매된 제품이 두 개 있어 호기심에 집어오게 되었는데요, 왼쪽에 있는 건 기간한정 '단새우 에비센', 그리고 오른쪽은 '기간한정 홋카이도 치즈 풍 에비센' 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둘 다 100엔대 후반. 왼쪽 단새우 에비센은 편의점 한정 제품인지 훼미리마트에서만 팔길래 집어들었어요. 먼저 홋카이도 치즈 풍 에비센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오리지널 에비센에 홋카이도의 치즈를 넣어 치즈 풍미를 살린 새우스낵 같은데, 일단 홋카이도 이름이 들어간 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판단하게 집어든 제품이기도 합니다. 약간 '홋카이도' 써 있음 신뢰가 가는 그런 거...? 제품..
2024.2.25. 슈타인즈 게이트 겔바나맛 아이스크림(일본 수입 아이스크림) / 아니 왜 이런 걸 상품화시켜요(...) 얼마 전 대마도 다녀온 뒤 부산 남천동에서 단팥죽 먹을 때 하나 스쳐지나간 사진이 있습니다. 그 사진의 정체는 바로 이것! '겔바나맛 아이스크림 캔' 되시겠습니다(...) 201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초걸작 과학 어드벤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약칭 '슈타게' 슈타게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든 게임으로 플레이하든 간에 한 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 법한 물건인 '겔바나', 작품 보면서 대체 저렇게 겔 상태로 녹색으로 변한 바나나는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신 분도 계실 텐데요, 일본에서 대체 무슨 생각에서인지 이 '겔바나' 를 재현하여 상품화한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합니다. . . . . . . . 대체 이런 걸 상품화할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야;;; 어쨌든 이 어처구니 없는 물건..
2024.2.23. 매운 원기의 근원, 고고카레 파이어~(辛 元氣の源 ゴゴカレーファイヤー) / 입 안이 얼얼해지는 5단계 매운맛, 불타는 고고카레! 대마도 히타카츠 '고고카레' 에서 사 온 '매운맛 레토르트 고고카레'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매운 원기의 근원, 고고카레 파이어~(辛 元氣の源 ゴゴカレーファイヤー)' 라는 제품으로 기존 매장 고고카레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아주 매운맛이 특징이라고 하대요. 고릴라 캐릭터도 빨갛게 불타고 있음(...) 여튼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매운 것 좋아하는 친구 사다줄 것 하나, 그리고 제 것 하나 해서 구매했고 가격은 한 팩당 350엔입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는 거니 아마 다른 매장에서도 같은 가격 아닐까 싶어요. 포장 박스 후면에는 조리방법 및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등의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끓는 물, 그리고 전자렌지를 이용한 조리방법 두 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열량은 한 팩(138g..
2024.2.23. 기간한정 스파이 패밀리 코드네임 화이트 콜라보레이션 레토르트 카레(마루미야) / 스파이패밀리 영화 개봉기념 레토르트 카레 대마도 마트에서 구매한 마루미야의 '스파이 패밀리 코드네임 화이트 - 중간 매운맛 레토르트 카레' 입니다. 가격은 대략 180엔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다른 것 없이 오로지 '스파이 패밀리' 일본엔 작년에 개봉하였고 대한민국에서도 이제 곧 개봉 예정인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 - 코드네임 화이트'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레토르트 카레라고 합니다. 패키지 표지에 아냐를 필두로 포저 가의 가족 얼굴이 그려져있어 박스도 버리기 아깝게 생겼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제품 박스 후면에는 조리방법 및 원재료 및 함량, 알레르기 정보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끓는 물을 이용하여 조리하는 방법이 있고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조리하..